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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나답게 만들자

사람들은 흘러가는 부초처럼 살다가 갑니다.

어쩌면 삶의 방편인지 모릅니다.

자신이 자신답게 살아가는 사람도 없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람은 실체도 본질도 모르는 본능에 따라 살아갈뿐입니다.

 

 

 

나를 나답게 살아가는 삶은 자신을 보아야 합니다.

대부분은 나도 타인도 아닙니다.

탐욕과 이기심에 따라 살아갈뿐입니다.

가치관도 뿌리도 없는것들이 유영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들어야 할것도 자신의 것도 알지 못합니다.

 

 

 

나를 나답게 사는것은 자신을 모르면 할수가 없습니다.

세상을 세웠다고 자신을 아는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세운 사람은 자신을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세상을 주장하는 사람은 자신을 알고 있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먼저 획득하였다고 가는 길을 주장하고 있을뿐입니다.

 

 

 

나를 나답게 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색이 없는듯 합니다.

물에 물탄듯 자신의 색깔이 없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면 모가 난다고 말합니다.

대부분이 자신의 모습이 없으니 삶도 인생도 주체가 없는것 입니다.

자신의 뿌리가 없으니 가정도, 사회도, 국가도 서지 못하는것 입니다.

 

 

 

 

 

나를 만드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나만을 추구하는 것이 나를 만드는 시간이 아닙니다.

탐욕과 이기심이 내가 아닙니다.

나를 나답게 하는 것은 스스로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말하면 어리둥절 합니다.

나는 세우는 것 그것이 나에 특성이고 타인과 구분되는 특성이 되는것 입니다.

나를 세운다 하여 나만 주장하는 사람은 아직도 나를 세운것이 아닙니다.

서로 조화와 균형속에 나를 세우는 것이 참다운 나를 세우는 것이 됩니다.

 

 

 

 

어리석은 자는 나를 세우는 것이 다른 사람과 구별하고 나를 찾는것에 있다고 생각 합니다.

부족한 인간은 항상 나만 찾습니다.

속으로 한없이 작은 인간은 타인을 인정하지 못하는것 입니다.

자신만 있는 인간은 자신답게 하는것이 아니라 혼자만 나를 서겠다는 마음과 같습니다.

나를 나답게 하는것은 더불어 나를 나답게 세우는것을 말하는것 입니다.

나를 바로보면 나는 모든것이 부족 합니다.

나답게 하는것 그것은 홀로가 아닌 둘이 조화와 배려로 균형잡힌 삶을 말하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