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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말아라,그대여!

삶이 아프더라도 울지 말아라. 

죽음이 온다 하여도 좌절하지 말라.

모두가 한번쯤은 거쳐가는 과정인걸.

 

 

그대여,눈을 감아요.

지난날, 그대를 슬프게 하여도 이제 웃음을 지어요.

그대의 마음은 살아 있어야 한다.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가는 등대를 따라 가야 한다.

죽음은 하나에 과정인거야.

 

 

 

아픔이 너를 지배할 수 없다.

죽음이 너를 지배할 수 없다.

자식이 너를 지배할 수 없다.

보이는 것은 모두가 사라져 가잖니...

너와 나도 모르는 사람처럼 세월에 여운속에 타고 있잖니.

 

 

 

 

 

 

울지 말아라.

나도 언젠가 육신의 껍질을 떠나기전 갈등을 할지 모른다.

모두 다 부질없는 것을....

그래도 기억하라.

살아 있어도 죽어있는 네가 되면 않된다.

모든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좋은것이다.

 

 

 

 

좌절을 받아 들이는 것이 아니다.

어둠을 반기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너에 가슴에 이는 아픔을 몰아내고,

살아 있으매 빛이 되어라.

과거의 아픔에 발목이 잡혀 있잖니.

 

 

 

 

울지마라라.

너에 가슴이 있잖니.

우리에 가슴이 있잖니.

살아 있는 모든것은 없어지는거야.

죽음은 별것이 아니야.

 

 

 

 

너는 살아있는 동안 모든것을 투영 하여,

 

하늘에 꿈을 심어야 하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