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타인이 죽이지 않습니다.
모든것을 스스로 만들고 있습니다.
모든것은 스스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있는것 입니다.
사람들은 외부의 것에 움직입니다.
그대를 움직이는 것은 탐욕입니다.
육에 길들여진 자신을 보아야 합니다.
보이는 실체만 쫓아가는 어리석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가슴에 소리도 들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살리는 것이 세상을 얻는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듣고 보고 행하는 것은 세상이 기준이 되는것 입니다.
탐욕과 이기심이 자신의 가슴에 앉아 모두를 조종하고 있는것 입니다.
자신을 살피지 않는자는 가슴에 소리를 듣지 않습니다.
세상은 그대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죽이고 있었던것 입니다.
가슴에 언어는 보아도 들어도 모두가 소귀에 경을 읽는것과 같습니다.
세상을 아무리 살아도 마음에 정신년령은 올라가지 않는것 입니다.
정체된 자신의 가슴은 추위에 떨고 있는 나목보다 더 춥습니다.
오늘도 그대는 육에 욕구를 채우기 위해 몸가는대로 가고 있을뿐입니다.
자신을 살리려거든 자신의 소리를 듣고 행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대는 세상것만 따라하지 마음것은 외면하며 살아왔습니다.
이제 그대는 보고 듣거든 행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렇게 오래동안 시행착오와 마음고생으로 아파 하였기에,
샛길로 갈수가 없음을 그대는 알고 있어야 하는것 입니다.
그대는 더 이상 탈출구가 없습니다.
그전에는 세상이라는 도피처가 있었습니다.
이제 그대는 그대를 찾아 여행을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이제 자신을 살리는 시간이 된것 입니다.
세상을 무조건 쫓아가듯 마음을 무조건 쫓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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