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을깨 이슬을 머금는다.
멀리서 기지개켜는 소리에 여명이 미소를 짓는다.
초롱 초롱 빛나는 눈동자가
하늘을 이고 자신의 자태를 자랑한다.
부끄러운 마음에는 ...
발바닥 사이로 속삭이면,
가슴에 이는 파고를 본다.
이슬 하나가 되기 위해 어둠속에서 사랑을 노래 하였다.
나는 나는 작은 미소,
그대를 향한 그리움을 타고....
멀리서 종소리 있어,
고개를 쳐들면,
새악시 볼에 입맞춘 소녀처럼 수줍기만 하다.
바람이 이는
바람이 이는 그 언덕길에선,
지금도 뽀얗케 일어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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