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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적이 아니다.내가 적이다.

사람들은 상대방이 적이라 생각 합니다.

적은 상대방이 아니다.

나에 적은 나다.

나를 이기지 못한 자는 상대방을 이기지 못한다.

 

 

 

나에 적은 상대가 아니다.

나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

나태와 쾌락에 빠졌을때 상대는 나에게 말해준다.

나에 대하여 경고와 질투와 미움과 무관심을 알려 주는 사람이다.

나에 상대는 적이 아니라 충고하고, 인도하고, 바르게 가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

상대는 적이 아니라 선생님이다.

 

 

 

나에 적은 나다.

나한테 관대하여 나를 나태에 빠지게 하고,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을 조장하여 육에 노예를 만든다.

나는 나를 이기지 못하여 타인을 이기려 하려는 것이다.

타인을 이기는 것은 너무 쉬운 일이다.

타인을 무시하고, 경쟁하고, 무관심하는 것은 너무 쉬운 일이다.

너를 마음으로 무시하고 못낳음을 알때 그대는 자신을 알게 되리라.

 

 

 

나는 나를 무서워한다.

나는 내가 불완전함을 알기 때문이다.

내가 완전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내가 두렵기 때문이다.

방치를 하면 언제나 고개를 들고 덤벼드는 탐욕을 알기 때문이다.

나에 관대함은 나에 잘못됨을 인정함으로 타인을 힘들게 하기 때문이고,

나에 냉정함은 타인을 높게 하기 위함이다.

나를 이기는 것은 타인을 가볍게 생각하는 나를 제어하기 위함이다.

 

 

 

인간은  불완전하다.

아니 나는 더 불완전하다.

나를 완전하기 위함은 나를 찾는것이 아니라,

상대를 위해 나를 부리게 하는데 있는것이다.

내가 완전해지는 것은 나를 구하는 것에 있지않고,

상대를 위해 나에 전부를 드리는데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