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적에 남들보다 다른점을 찾을려고 하였습니다.
모든면에서 우수하기를 바랐습니다.
나는 모든것이 우수한 것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나는 언젠가 나의 평범한 모습을 받아 들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내가 부족 하였기에 남들과 구별하려 하였습니다.
모든것에 구분과 차이를 만들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 그대로 차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 들이기 시작한것 입니다.
차이가 특별한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모든 사람의 다섯 손가락이 다르듯 그 나름대로 특성을 유지 하였던것 입니다.
인간 개체가 모두가 같다면 기계와 별반 차이가 없게됨을 알았습니다.
나와 상대방과의 차이는 당연한것이며 이것 때문에 차별함이 용납되지 않습니다.
인간에겐 완전함을 주시지 않습니다.
모두가 서로 보완하고 보면 똑같은 부족한 인간임에 틀림이 없는것 입니다.
모든 사물과 모든 현상이 보이기 시작하면 일정한 법칙과 현상이 있음을 발견 합니다.
우주에 모든것은 차이가 있는것 입니다.
차이를 구별하고, 구분하고, 차별하는것은 옳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것 그것이 자연의 법칙 입니다.
인간도 구별하고 차별하고 우열을 따지는것은 의미가 없는것 입니다.
학교의 우등생이 인생의 우등생이 아니듯 차별이 우리 자신을 높이는것이 아닙니다.
서로 개체를 인정하는것 그곳에서 동등한 삶을 발견하게 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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