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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상처받은 영혼은...가슴을 찾고 있다 세상을 가졌다 하여도, 상처받은 영혼은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우리들 가슴속에 관심과 나눔과 배려를 찾지 않는한, 영혼은 끝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불행한 인간은 세상만 채워 자신의 가슴을 채우려 해도, 영혼의 상처는 더 넓고 깊게 아픔을 드러낼뿐입니다. 세상에 매몰된 인간들이 몸부림치고 비명을 질러도, 세상은 눈하나 까딱하지 않고 그대를 보고 즐길것입니다. 세상은 말합니다. 나에게 오너라, 나에 자녀들이여 ! 그대들에게 모두를 줄것이다. 사람들이 당신을 연모하여 몸과 맘이 소진 하였어도, 그대에게는 인간을 잊고 나에게 충성하라고 합니다. 상처받은 영혼은 길잃은 사람들입니다. 세상을 쫓다 가슴을 잃은 사람들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대를 위하여 가슴과 같이한 자리가 없어 보입니다. 생전에 찾고 찾았.. 더보기
상처받은 그대에게.... 너무나 깊이 파인 상처를 바라봅니다. 가슴이 아려와 나를 바라보기가 민망합니다. 용기를 내어 하늘을 쳐다 봅니다. 하늘이 원망스럽고 땅이 통탄할 일입니다. 살며시 잊고 있었던 나에 가슴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살면서 사랑하지 않은 삶들은 서로에게 상처를 양산하며 나를 지탱하며 살고 있습니다. 공격이 최선이라 생각하며 어느새 나는 상처를 내고 있는 사람으로 변하였습니다. 산다는 것은 다 이런것이라 생각 하면서 양심도 모두 버리고 철면피로 살고 있는것입니다. 산다는 것은 이렇게 당당해야 한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상처받은 그대여,이제 그대의 당당함을 접어야 합니다. 아니 그대의 상처가 너무 커 타인에게 복수의 칼날이 너무 예사롭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상처받고 또는 상처를 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