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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이 상처를 많이 줍니다. 시어머니한테 시집살이를 많이 한사람이, 며느리한테 더 많이 시집살이를 시킵니다. 인생을 배우지 않는 사람은, 대대로 악을 답습하게 되는것 입니다. 우리에 삶을 배우지 않는 결과가 너무나 커 보입니다.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은 타인에게도 상처를 많이 줍니다. 자신은 작은 하나에도 상처를 받아 상대방과 싸워 관계를 그르칩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일생동안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모습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이성적으로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은 말할지 모릅니다. 타인이 나에게 상처를 많이 주어 되돌려 주었을뿐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인생과 삶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은 자신을 배우지 않기에 .. 더보기
상처 상처를 파고 들어온 찬바람은 뼈속깊이 아려온다. 육체는 병원에서 치유를 하지만, 맘의 상처는 철저하게 버려질뿐이다. 우리에겐 필요한 것은 몸의 치유가 아니다. 마음의 치유다. 우리는 상처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선택은 사랑과 세상이다. 우리는 세상을 구걸하지만 사랑은 잊어 먹는다. 상처는 치유가 가능한 것이 아니다. 상처는 치유 불가능하다. 맘에 상처는 살아 생전에 모든곳에서 아픔이 된다. 우리는 치유가 되지 않아 한이 되었다. 이제까지는 서로에게 상처만 내었습니다. 우리가 서로 치유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서로 사랑으로 서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더보기
사랑은 상처를 주지 않습니다. 현대판 사랑은 소유함에 있습니다. 남의것도 뺏어 나에 것으로 함에 있습니다. 우리는 소유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타인의 가슴은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현대판 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에 낮설어지고 있습니다. 여유가 없을 때도 순수로 우리를 만들었습니다. 각박한 이기심과 탐욕만 남아 사랑을 비웃고 있습니다. 순수가 소중함이 아니라 감각이 소중하게 취급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우리네 삶은 현재만 있고 미래가 없어져 갑니다. 인스턴트의 삶이 되었습니다. 인생이 없어져 갑니다. 모든것을 즉석에서 해결하는 삶이 되었습니다. 우리는쫓기고 있습니다.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에 짓눌려 나를 찾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순수와 낭만이 이제는 사치품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사람이 아니라 상품으로 전락되어 가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