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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를 보는듯 살아야 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양보와 배려를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선조들은 부족함에도 마음으로 넉넉하게 살았습니다. 모든것이 풍족하여도 우리는 마음 한구속에서 부족함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든것에 내가 우선시 되었습니다. 상대방이 손해가 되어 나와 관계가 끊어져도 내가 손해가 없다면 나만 주장 하였습니다. 나는 손해가 되면 뭔가 부족하고 덜 떨어진 사람처럼 생각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아귀다툼을 합니다. 모든것에 이해관계가 얹혀 있어서 물고 물리는 싸움의 연속이 되었습니다. 나를 주장하여 잃은것은 없으나 진정으로 나누고 배려하는 사람은 곁에 없었던 것입니다. 나는 항상 이익만 챙기는듯 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진정으로 나눌 친구와 이웃이 사라진지 오래 되었습.. 더보기
스스로 허무는 사람들아..... 사람들아,지나가는 사람들아, 당신에 길을 타인이 허무는 것이 아니다. 탐욕과 이기심으로 살아온 스스로가 나에 앞길을 없애 버리고 있다. 우리는 나이를 먹을수록 자신의 성이 너무 높게 올라가 그대와 같이할 수 없다. 우리는 속으로 속으로 움직일 수 없게 허물어 버렸다. 인생은 세상에 벽이 의지 할수록 나에 모두가 방어벽이 된다. 나는 신뢰도 믿음도 사랑도 모두를 나는 버려 버렸다. 스스로 사랑으로 나를 만들어야 한다. 탐욕와 이기심으로 스스로를 허물어 어느 누구도 당신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다. 나를 만드는 것은 세상이 아니라 자신의 사랑에 불이다. 당신이 살고 있는 성은 너무나 춥고 배고파 그대와 같이할 수 없다. 나는 그대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싶다.  더보기
그리움이 ...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그녀를 보았습니다. 말없이 찾아오는 손님인것을 나는 잊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무심하게 찾아와 떠나는 그녀는 한 마디 말도 없었습니다. 나는 그녀를 보며 흔들리고 있습니다. 세월에 바람처럼 눈에 익어버린 나에 그녀는 둥지를 잃은 소녀처럼 하늘거리고 있습니다. 산다는 것은 헛물만 삼키는 반복학습임을 알기에 나는 또 한번 소스라쳐 나를 봅니다. 그래도 그리움이 눈망울만 커져 갑니다. 산다는 것은 무념무상에서 던져진 진동일지라도, 나는 그렇게 허우적 거리는 피상들의 안개속에 파묻혀 허기진 배를 붙들고 있습니다. 내일이나 모레나 그리움을 지피고 살며시 처다 봅니다 어딘지 모르는 노래가 흘러내리기 시작 합니다. 내가되고 바다가 되어 그 끝없는 소망을 심어 갑니다. 하늘은 오늘따라 나를 채근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