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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프란치스코 교황을 생각하며..... 어릴적 몇몇 않되는 종교 지도자들이 나에 마음을 사로잡는 시절이 있었다.그중에 가톨릭에 서울 대교구의 김수환 추기경님이 나에 마음을 유혹 하였다.개인적으로 나는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가톨릭의 교황님이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행동과 실천은 나에 눈길을 끌게 한다.예수님의 근본 이념은 사랑에 있다.조직과 형식이 어느 사이에 진리가 되어 주객이 전도되는 현상은 식상하게 한다. 배고플때 음식을 주어야 하고 힘들때 사랑에 말씀으로 극복해야 한다.매주 주말이 되면 교회나 성당에 나가 참회를 하는 형식적인 삶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매일 사랑으로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만 갈 길을 잃은 조직과 사람은 더 거부감을 만든다.교황의 행동은 형식적인 조직에 우려에도 불구하고 신선함으로 다가오는 이유가 무엇일.. 더보기
넬슨 만델라를 추모하며.... 살면서 남을 존경 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님을 종종 느끼곤 한다.인간이 불완전한지라 때로는 그래도 좀더 완전한 인간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욕심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지곤 한다. 우리는 작은것 하나에서 존경과 감사를 자주 잊으면서 살고 있는것이다. 그래도 마음속으로 몇몇 안되는 존경하는 분들이 있어 삶에 즐거움이 되기도 한다.몇일전에 넬슨 만델라가 세상을 떠낫다는 언론의 모습을 보며 왠지 모를 허전함이 떠오른다.어느 해던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수환 추기경이 한꺼번에 떠낫을때 그렇게 허물어지는 나를 보곤 하였다.그때는 노무현 전대통령도 한 떨기 낙엽처럼 지고 있었지만.....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은 사랑을 온 몸으로 맞으며 아픔을 이겨내야 했다.오랜만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옳기신 "만델라 자서전"을 끄.. 더보기
티위터 관계자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포스팅을 올린 제목"트위터는 저에 마지막 글을 삭제 하였습니다."에 대하여 트위터 관계자분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2012년 11월12일에 포스팅에 대하여 마지막 글로 끝을 맺은바 있습니다.이후 몇개의 포스팅이 트위터에 보내져서 송고하지 못하도록 조치한바 있습니다.이후 저는 트위터를 하지 않고 스마트 폰으로 팔로워나 팔로잉을 확인 하였습니다.당시 확인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트위터는 트윗활동을 막는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트위터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 정보망의 연결하는 정보제국 입니다. 인터넷이 전쟁의 도구로 출발하였던 것이 이제는 무기가 아닌 .. http://t.co/0TMJo4Ej 최근에 확인바에 따르면 상기 글들이 없어져 보이지 않았습니다.(스마트폰)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