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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

빨리 자란다고 좋은 나무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난산으로 태어나 불길하다는 평가를 듣고 자란 아이가 있었다.아이는 세살이 지나서도 말을 잘하지 못하자 부모는 아이가 벙어리가 될까 걱정되어 병원에 대려갔다.다행이 시간이 흐르자 조금씩 말문이 트였지만 한 마디를 하는데도 생각하는 시간이 길었습니다.초등하교에 입학할 나이가 되어서도 말투는 유창하지도 않았고 또래 아이들에 비해 언어 발달 속도가 느렸다.이런 아이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다.빨리 자란다고 좋은 나무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눈 앞에 이익에 급급하여 자연법칙을 거스르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패스푸드를 즐겨먹고,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번갯불에 콩을 볶아 먹듯이 뭐든지 빨리빨리 추구한다.사실 빨라서 좋은것 별로 없다.자비로운 마음으로 자연과 생명의 법칙을 존중하며 성장 속도를 늦출 줄 아는 .. 더보기
느늣하게 진짜 나를 돌아보라. 사람들은 문제에 봉착하면 그것을 돌파하여 한 단계 더 뛰어 넘을수 있길 바란다.그럴때면 몸과 마음이 피곤해지면서 삶에 활력이 없어지고 쉽게 절망하여 눈 앞에 깜깜한 어둠을 마무하게 된다.이는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지나친 노력 탓에 긴장하여 방향을 상실하기 때문이다.느긋하게 자신을 돌아보며 휴식을 취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느리게 살기는 우아하고 매력적이며 낭만적인 태도이다. 조그만 속도를 늦추고 잊고 지냈던 삶에 사소한 것들을 음미하다 보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육체가 눈코 뜰새 없이 바쁘면 대뇌의 사고능력에 영향을 미치고,결국 나를 잊은 나쁜 생활속에 파묻혀 살아가게 된다.그렇게 생각하면 바쁜것은 게으른것과 같고 느린것이야말로 진짜 나로 살아갈 비결이다. 나 자신에게 시간을 주자.사.. 더보기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하라, 오늘날에는 물질은 풍요로워졌지만 남을 원망하는 사람이 많고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은 적다.사람들은 가지지 못한 물건을 손에 넣으려고 애쓰고,지금까지 도달하지 못한 목표를 향해 달려든다.잘 먹고 잘 입는 것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넓고 쾌적한 곳에서 있음을 만족하지 못한다.친구와 대화하면서도 친구를 중요하게 생가하지 않고,부모의 무한한 사랑과 관심을 받는 것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다.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그것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미련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하루 하루를 충실히 채워나가야 한다.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잃고 나서 소중함을 깨닫고 발을 동동 구른다 해도 그때는 이미 늦었다. 사람들은 세속적인 가치를 추구하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하루 하루를 질주한다.재물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