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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

특권의식을 버려라. 못난자 일수록 타인과 구별하고 차별하려 합니다. 모든것에 뛰어난 자일수록 타인과 하나가 되려고 노력 합니다.부족하면 할수록 그대는 자신이 뛰어남을 보이려고 합니다.그대의 특권의식은 타인보다 나아서 그런것이 아닙니다.지질이 못난 자는 자신도 학대하고 무관심한것 입니다. 특권의식은 또 다른 자신의 학대 입니다.차별하고픈 그대의 마음은 또 다른 나에 분리 입니다.그대는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것을 가지고 있어도,그대는 그대의 것을 만들지 못했습니다.그대가 남들과 구분되어 있다는 것은 더 많은 혜택을 통하여,더 많이 나누고 더 많이 베풀라는 뜻을 잊은것 입니다.그대에게 남다르게 준것은 타인과 차별하여 혼자만이 잘나 호의호식 하라고 준 혜택이 아닙니다. 어리석은 자는 항상 타인과 차이를 만듭니다.내와 남을 구분하여.. 더보기
우리말을 사랑해야 합니다. 언젠가 우리말이 무시되기 시작 하였습니다.우리말을 쓰면 무언가 떨어지는 사람처럼 느껴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너나 할것없이 외래어가 우리의 대화에 주인 노릇을 하였습니다.우리는 서서히 우리말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말을 제대로 못해도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외래어만 잘 쓰면 우리말 못하는 것은 쉽게 용서가 되었습니다.말은 그 민족과 혼이 담긴 언어 입니다.우리는 모든것을 잃어가고 있습니다.외국어 몇개 더 알고 있어야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할것이 있습니다.그대가 아무리 많은 외래어를 알고 있어도 그대는 한국인 입니다.그대의 뿌리는 엄연히 한국 입니다.넋잃고 몸잃은 그대를 보고 웃고있는 외국인이 있습니다.뿌리없는 그대의 얼굴에는 일그러진 모습만 보입니다. 우리말을 .. 더보기
관심으로 모든것을 살리자. 지금 이 순간 무관심으로 서서히 죽어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들판에 이름모를 식물과 동물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탐욕과 이기심으로 환경이 서서히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곳곳에 무관심으로 죽어가는 존재에 대한 절규는 처절하기만 합니다. 이웃에 살고있는 노인들은 무관심속에 천천히 잊혀지고 있습니다.힘없고 아픈 병마와 싸우는 사람들은 하루 하루 고통은 배가 되어 갑니다.이 땅의 평화와 사랑은 각자의 이기심과 탐욕 앞에 쓸쓸하게 지나 갑니다. 주위에 모든것은 죽어가고 있습니다.그대에게 물질을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잊혀지고 버려지는 이 시간도,뜨겁게 부르짖는 외침이 있습니다.살고자 하는 생명에 몸짓이 있습니다,우리의 관심으로 하나 하나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살려야 합니다.죽어가는 모든 것들과 우리는 살아서 춤을 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