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이 동이요,동이 정이다.

움직임은 움직임이 아니다.

가만히 있음이 고요가 아니다.

정이 동이요,

동이 정이다.

 

 

 

 

 

무는 유요,

유는 무다.

보이는 것은 없어지고,

보이지 않는 것이 그대를 지배하는것이다.

 

 

 

정은 말한다.

정은 말한다.

동이 말한다.

동이 말한다.

모두가 같다고...

 

 

 

유가 말한다.

무가 말한다.

모두가 같다고...

 

 

 

 

 

너와 내가 둘이 아니다.

하나다.

 

 

 

 

너는 동과 정이고,

나는 유도 무도 아니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은 나를...  (0) 2011.01.17
돈이 당신의 모든것을 해결하지 않는다.  (6) 2011.01.17
타인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은....  (0) 2011.01.17
순간을 피한다 하여도  (0) 2011.01.16
그대의 자리가.....  (0) 2011.01.14
고개를 넘을때마다....  (0) 2011.01.14
사막의 비바람이...  (0) 2011.01.14
님은 먼 곳에  (0) 2011.01.14
겨울나무  (0) 2011.01.14
그날이 오면  (0) 201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