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마와 싸우는 그대여,
무슨 죄가 많아 그렇게 빨리 찾아왔는지 모릅니다.
우리 삶에서 꼭 필요한 사람은 조물주는 먼저 데려가는가 봅니다.
고생을 덜 하라고 빨리 데려가는지 모릅니다.
나쁜 사람은 더 많이 이 세상에 아파보라고 질기고 질기게 살려주는지 모릅니다.
그대는 자신을 위해 살지도 않았습니다.
삶의 만신창이를 끌고 항상 밝은 웃음으로 내일보다는 타인을 먼저 생각 하였습니다.
아버지를 닮아 봉사가 하나에 일과가 되었습니다.
나는 아파하는 그대를 보며 반성에 끈을 잡아 봅니다.
어떻게 연이 되어 만남이 되었지만,
나는 믿고 싶습니다.
더 이상 병마가 확대되지 않기를 기도 합니다.
다시 일어나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하는 그대의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그대여,
우리 모두의 마음과 기도로 일어설 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믿습니다.
아직 그대는 젊고 할일이 너무 많습니다.
나는 카카오토로 이렇게 써 보냈습니다.
"우는것 대신에 웃음으로 만들어요.
고통에서 웃는자가 승리자가 되요"
나는 아무것도 해줄수 없음에 마음은 아파 옵니다.
오늘도 명상과 기도로 나를 잡아 봅니다.
마음에는 간절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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