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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태어나 세상으로 살다가 죽습니다. 우리는 가슴으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세상에 물들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가슴이 삶이 되어야 합니다. 산다는 것은 본능에 따라 살아가는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약육강식이 지배되는 버림받은 계곡 입니다. 가슴이 숨쉬는 공간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를 찾아야 합니다. 나를 찾는것이 쉬운것이 아닙니다. 세상만 찾는 삶이 이젠 나를 찾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수많은 시간을 용서와 나눔과 이해의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일생동안 탐욕으로 찌든 그대의 머리를 가슴으로 세수를 하여야 합니다. 매일 매일 가슴에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잊지않고 나를 훈련하여야 합니다. 세상의 행복이 얼마나 무익한지를 깨닫게 될것 입니다. 나에 삶이 가슴으로.. 더보기
바보처럼 살았습니다. 인생은 나름대로 산다고 생각해도 살펴보면, 언제나 바보처럼 살아온 나에 인생길 입니다. 산다는 것은 모두가 바보처럼 살아가는 것인가 봅니다. 산다는 것은 기준이 없습니다. 회한과 미움과 싸움도 모두가 바람처럼 흘러가건만, 우리는 영원히 머물듯 혼자 있는듯 살아온것 입니다. 나는 바보처럼 살았습니다. 나는 흩어지는 바람처럼 머물지 않았어도, 내겐 아무것도 없는 바람에 불과 합니다. 바람은 온갖 오물과 폐수를 얼굴에 쓰고 살아가는 나는 누구일까요? 유행가 가사처럼 우리는 사는것이 이런것이라 위안을 하여도, 바람은 오늘도 떠나 갑니다. 오라는 곳은 없어도,머물곳은 없어도... 때로는 오물과 때로는 산속에 옹달샘과 나누며 ... 더보기
살아가는 삶들은 비슷합니다. 살면서 특별한 가정은 없었습니다. 돈과 권력등 세상을 가졌다 하여도 특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삶의 양태는 모두가 비슷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삶들은 모두가 같습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을 찾아 다니고, 돈이 많은 사람은 유지관리에 심혈을 기울일뿐입니다. 있으나 없으나 한평도 못되는 곳에서 자고 있었을뿐입니다. 살면서 나는 알았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삶은 특별한 삶이 아닙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삶은 사랑에 삶이 아니라 탐욕과 이기심에 물들어 살아갈뿐입니다. 맘대로 살아가는 것이 특별한 삶이라 생각 하였습니다. 특별한 삶은 불행 합니다. 지배를 하며 살아가는 삶은 불행해집니다. 인간은 본래 더불어 살때 행복이 찾아오는것 입니다. 사랑은 더불어 살아감을 말하는것 입니다. 항상 명령속에 살았던 사람은 사랑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