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시영 지금은 필리버스터 할 때 아니다. 그만하면 됐다. 충분히 전달됐다. 국민들은 국정원법 개정안 필리버스터에 관심없다. 아울러 법 개정안 취지에 대다수의 국민이 찬성한다. 방역이 초비상이다. 여당이 빨리 움직여야 한다. 야당에게 중단 촉구해야한다. 필리버스터 중단하고 초당적으로 방역에 대처하자구 호소해야 한다. 야당도 받을수밖에 없다. 당장 방역국회로 전환시키자. 고위 당정청회의 개최하여 비상하게 대처해야한다.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대통령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진정성있게 호소해야 한다. 우리의 어려운 상황을 있는그대로 드러내놓고 껄끄러운 상대들도 만나 손을 잡고 동참을 호소해야한다. 국민들은 방역전선에서 누가, 어떤 세력이 정략적으로 임하는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것이다. 그러한 세력은 국민에게 버림.. 더보기 대한민국 정부 #12월_12일_0시_기준 #신규확진자_950명 (국내 928명, 해외 22명)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입니다. 수도권은 지난 1주간 하루 평균 45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이는 전국 발생의 약 75%를 차지합니다. 수도권 중심의 유행 확산세를 꺾기 위해 적극적인 거리두기 실천과 진단검사가 매우 절실합니다. 수도권 시민들께서는 거리두기 조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증상이 없더라도 코로나19가 의심되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모든 국민들은 필수적인 외출을 제외하고 연말·연시 모든 모임과 약속은 취소하고, 사람이 많이 밀집하고 밀폐된 시설과 밀접한 접촉이 발생하는 시설은 이용을 자제하며,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더보기 한상진 윤갑근 전 검사가 구속됐다. 잊고 있던 10여년 전 기억이 소환됐다. 2008년,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신성해운 로비 사건' 수사에 나섰다. 노무현 청와대 관계자, 국세청 간부, 검찰 간부들이 줄줄이 연루된 사건이었다. 한상율 국세청장도 그 중 하나였다. 고발인이 검찰에 제출한 로비리스트에는 '한상율 5000만 원', 'OOO차장검사 3000만 원'이라고 정확히 기재돼 있었다. 한상율과 검찰간부에게 돈을 주고 사건을 무마했다는 내용이었다. 고발인의 이런 주장은 진술조서에도 담겼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수사는 비틀리기 시작했다. 검찰은 "로비리스트에서 검찰간부, 한상율은 빼자"고 고발인을 집요하게 설득했고, 결국 빼는데 성공했다. 고발인은 로비리스트를 다시 만들었다. 마침내 검찰은 한상율과 검찰 간부.. 더보기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3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