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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오늘 하루도 사랑을 쓰세요. 이 순간에도 사랑을 노래해요. 몸과 맘이 힘들더라도 아름답게 써요. 모두가 텅빈 공간에 서 있어도 당신에 가슴을 심어요. 그대가 가슴으로 씨 뿌린 씨가 새싹이 되어 어느 누군가가 꿈으로 성장된다는 것을.... 그대 나눠요. 몰래 몰래 나눠요. 가슴으로 가슴으로 나눠요. 책임만으로 살아가는 삶은 사람이 아니라 가슴으로 당신을 써서 주세요. 그대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가슴으로 가슴으로 각인되어 인생이 되지요. 그대 눈을 보고 말해요. 행동으로 말해요. 진실과 사랑으로 말해요. 타인이 뭐라 해도 자신의 믿음대로 살아요. 당신의 사랑에 신념대로 살아요. 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기껏 비난과 질투와 탐욕과 이기심만 남아 타인을 공격하는 야수의 본능밖에 없답니다. 그대 가슴으로 살아요. 오늘 하루도 당신의 가슴에 꽃.. 더보기
나 만의 자리는 아니다. 삶이 나 혼자만의 길은 아니다. 옆에는 자녀와 아내와 친인척이 가고 있다. 나 혼자만의 인생길이 아니다. 내가 살아가는 것은 혼자의 길을 살아가야 할지라도 혼자만의 인생길처럼 막사는 삶은 그만두어야 한다. 인생은 나 혼자만에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더불어 멀고 먼 마라톤을 뛰고 있을뿐이다. 내가 선두를 지키기 위하여 타인을 버리고 무관심하며 사는 당신의 선두가 아름다운것이 아니다. 그대는 선두를 자랑하지만 그대의 불쌍함만 보이는 것이다. 나 만의 장소가 아니다. 모두의 공간이다. 이 공간을 서로가 아끼고 서로 보듬어 당신과 같이 가는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는냐? 당신의 냄새나는 인생을 보이고 싶으냐? 삶은 나 혼자만 가는 것이 아니다. 더불어 가는 것이다. 그대는 그대외에 타인을 받아주지 않는 당신.. 더보기
홍보를 하러 오지 않았다. 내가 지식이 많음을 내가 내 이름을 알리기 위하여 수익 사업을 위하여 시작하지 않았다. 우리는 남을 탓하기 전에 나에 거울을 보자. 남이 하면 불윤이고 내가 하면 연예는 성립이 되지 않는다. 독자를 위해 양심과 도덕을 팔면서까지 나는 이 자리에 서고 싶지 않다. 글은 나에 인격이고 내 인생에 대한 최소한의 양식이다. 글이 더 이상 쓰레기취급을 당하지 않기 위하여 나에 글과 삶을 올바르게 하여야 한다. 그대가 수익과 이름을 얻을지라도 우리에겐 소통과 나눔이 사라진 그대들의 춤바람이 외면을 당한다. 우리는 나를 홍보하러 나오지 않았다. 나는 수익과 지식을 팔러 나오지 않았다. 내가 잘 나서 그대들보다 우월함을 알리기 위하여 나오지 않았다. 오직 나는 그대와 같은 눈으로 나눔과 대화가 필요해 글을 쓰고 있을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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