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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며... 한해를 보내며 한컷의 추채화를 꺼냅니다. 우리가 살고 있다는 그리고 살아야 한다는 작은 모습은 고마움이 흔적을 내고 갑니다. 한해를 보내며 나이를 의식하게 되고 삶에 감사를 생각 합니다. 두루 두루 소중한 사람들이 하나씩 포도송이처럼 송알 송알 맺혀 이슬이 됩니다. 한해를 보낸다는 것은 감사로 그리움으로 보내야 합니다. 소중한 모든 순간들이 살아서 그대의 가슴으로 갑니다. 그대의 품안에서 사랑을 토해 냅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살았습니다. 더보기
사랑을 알면서 인생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어려움이 닥칠때면 하느님을 원망하고 타인을 원망 하였습니다. 나만 삶을 어렵게 짐을 주었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삶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아픔과 기쁨도 주어집니다. 인생은 사랑을 알고 사는 삶과 모르고 사는 삶이 다릅니다. 사랑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얼마동안의 아픔과 나를 인정하는 과정이 필요 합니다. 그때까지는 존재에 대한 회의를 품게 됩니다. 사랑은 자신을 발견하고 성숙할때 나를 믿기 시작합니다. 사랑도 오랜동안 아픔으로 만든것 입니다. 처음부터 사랑안에 자란 사람은 내적으로 외부에 대한 면역성이 강합니다.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은 사랑연습을 해야 합니다. 오냐 오냐 키운 자식은 인생에 해악이 됩니다. 그래서 예쁜자식은 가혹하게 가르치고 바르게 인도해야 합니다. 그대가 배신당하고 아.. 더보기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등한히 하는 사람은... 그림동화전집 (양장) 국내도서>소설 저자 : 그림형제(Grimm) / 김유경역 출판 : 동서문화사 2007.08.01상세보기 그대가 타인에게 아무리 잘해도 그것은 대인관계가 좋다는 의미 입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삶들은 가장 가까운 사람마져 등한히 합니다. 세상적으로 사는 삶들은 자신의 욕심을 위해 이미지를 만듭니다. 자신마져 사랑하지 않는 탐욕은 세상적으로는 한없이 인자하지만 안으로는 자신의 가족과 친족마져 챙기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에 미친 사람은 현재가 한이 되어 가까운 이마져 마음을 주지 못합니다. 부끄러운 삶은 더 불쌍한 삶을 만듭니다. 타인을 배신하고 사기를 쳐도 자신의 가까운 이에게 관심을 가진 사람이 인격적으로 훨씬 나아 뵙니다. 자진의 가까운 이를 생각하지 않는 삶들이 주제넘게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