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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이 아니다.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사회가 왜 우리를 부르른지 몰랐습니다. 생업에 종사하고 싶습니다. 양심은 내 곁에 앉아서 나를 꾸짖고 있습니다. 자신의 일외에는 관심이 없던 사람을 사회가 부르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하는지는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말하지 않았어도 마음으로 알고 있었고 진실은 나에 마음을 꾸짖습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에 일입니다. 우리는 남이 해주는 것이라 생각 하였습니다. 우리는 마음 한 구석에 자리한 양심이 웬지 거북스러웠습니다. 그대에 일이고 나에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입니다. 공동에 일입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움직여야 함을 느낌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우리를 찾기 위함 입니다. 더보기
깨어나라. 그대들이여,깨어나라. 어둠의 사슬을 뚫고 일어나라. 깊고 깊은 패배에 늪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주장하라. 깨어나라. 죽어도 살아도 이 순간에 일어나라. 일어나라. 그대의 눈과 마음을 떠라. 침묵이 그대들을 지켜주는 것이 아니다. 침묵은 복종을 강요할뿐이다. 깨어나라. 깨어나라.  더보기
우리는 밥이 아니다. 우리는 밥이 아니다. 그대들의 밥이 아니다. 나는 그대들의 꼭두깍시가 아니다. 나는 그대들의 노예가 아니다. 우리는 주체적인 인간이다. 우리는 그대들의 부속품이 아니다. 그대들이 무조건 따르는 순종하는 개가 아니다. 우리는 사람일뿐이다. 우리는 그대들의 밥이 아니다. 힘없이 당해도 당해도 말없이 죽어가는 개가 아니다. 우리는 그대들의 상전이다. 나는 그대들의 국민이다. 나는 그대들의 개가 아니다. 나는 죽어있는 개가 아니다. 우리는 그대들의 상전인 국민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