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사회가 왜 우리를 부르른지 몰랐습니다.
생업에 종사하고 싶습니다.
양심은 내 곁에 앉아서 나를 꾸짖고 있습니다.
자신의 일외에는 관심이 없던 사람을
사회가 부르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하는지는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말하지 않았어도 마음으로 알고 있었고
진실은 나에 마음을 꾸짖습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에 일입니다.
우리는 남이 해주는 것이라 생각 하였습니다.
우리는 마음 한 구석에 자리한 양심이 웬지 거북스러웠습니다.
그대에 일이고 나에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입니다.
공동에 일입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움직여야 함을 느낌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우리를 찾기 위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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