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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언재부터 진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삶이 바보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학생들도 바르게 살면 피해를 볼 수가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양심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승리하는 자들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실이 통하고 성실하게 사는 삶들이 더 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닌 한물간 융통성이 없는 인간으로 전락 되었습니다. 우리에겐 나눌수 있는 사람도 공간도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가슴이 통하는 세상이 아니라,권모술수와 탐욕이 존재해 양심과 성실과 사랑이 설 자리를 잃었기 때문 입니다. 우리 사회와 가정이 양심과 사랑과 나눔이 서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아른다운 공간을 허물어 우리에 공간을 잃고 떠돌이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버린 양심과 진실과 사랑이 저만치 홀.. 더보기
흙속에서 .... 길고 긴 추위 속에서 살려고 몸부림치며 봄과 가을을 생각 하였습니다. 우리가 현재를 살지 않기에 아픔은 희망이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 봄을 준비하는 새싹들은 아픔이 행복이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버틸수 있는 힘은 내일에 새싹의 꿈이 있기 때문 입니다. 찬바람과 공기가 살갗을 파고 들어와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하여 이렇게 버티고 있습니다. 허버 벌판에 벌거벗은 상태로 겨울을 지난 나무는 봄이 가까이 옴을 앏니다. 마음속에는 조금만 싹이 돋아나, 하늘을 보고 미소를 지고 있습니다. 흙속에서 자연의 장엄한 연주가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봄은 말없이 첫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더보기
생각하라.판단하라.그리고 행동하라. 그대는 모두가 잠을 자더라도, 늘상 생각하고 깨어 있어라. 그대가 생각이 죽으면 그대는 배부른 돼지에 안주하여 일생을 그렇게 살리라. 산다는 것은 먹고 사는것에 있지 않다. 그대는 평생을 스스로 세워야 한다. 어라석음은 약육강식의 법칙에 따라 살면, 사는것이라 생각한다. 생각이 죽으면 그대의 판단도 죽어간다. 그대가 어떤 것을 해도 생각이 없으면, 길을 잃어 버린다. 생각없음은 판단이 무뎌지고,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 하루를 살더라도, 깨어 있어라. 순간을 살더라도, 판단이 죽지마라, 네가 살아 있다는 것은 돼지의 만족보다, 사랑으로 행동하며 그대를 키우는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