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간을 읽어라. 침잠하고 자신을 보아라. 시간을 들어라. 살아있는 시간이 되어라. 모두가 시간을 죽이며 살고 있다. 시간을 살려라. 그대를 살려라. 인생을 살려라. 그곳에서 시간을 배워라. 살아있는 모든 곳에서 시간을 보아라. 세월이 시간속에서 그대를 말하고 있다. 시간을 읽어라. 시간을 배워라. 시간을 느껴라. 그대 삶에 시간을 알아라. 그대는 아직도 시간을 잃고 있다. 그대 시간에 주인이 되어라. 더보기
보여지는 삶은 거짓이다. 어릴적 사람들의 멋진 삶들을 보면 가슴이 두근 거렸다. 나도 커서 저렇게 멋진 삶을 살아야 하겠다고 생각 하였다. 오랜동안의 방황과 아픔이 얼마나 무익한지를 나는 알았다. 내가 못나서 보여지는 것에 신경을 쓴 것이다. 보여지는 것은 거짓이다. 자신의 가슴을 보아라. 부족한 인간일수록 더욱 보임이 중요하다. 어릴수록 보임에 충실하다. 인생에 보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삶이 소중한 것이다. 보이는 것은 불행이 된다. 일생을 순간의 속임에 이끌려 사는것이다. 동물들이 먹이를 사냥하듯이 보임에 충실한 것이다. 살아라. 너를 살아라. 헛것에 취하지 말고 너를 살아라. 타인에 취하지 말고 자신에 살아라. 그대는 아름답다. 그대 자신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라. 그대에게서 진리와 사랑이 있다. 더보기
메마른 가슴에 ..... 그대의 메 마른 가슴에 바람이 되고 싶다. 그대의 가슴을 풀어주는 바람이 되고 싶다. 말없이 그대와 나누며 눈물이 되고 싶다. 자신의 벽을 너무 놓이 쌓아논 그 언덕에서, 그대의 손을 잡으며 노래를 하고 싶다. 나는 그대의 가슴이고 싶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며 그대의 눈을 보며, 어머니 마음이 되어 그대를 안아주고 싶다. 너무 막힌 그대의 가슴을 뚫어 주고 싶다. 일생동안 사랑으로 가슴을 펴주는 엄마에 다리미가 되고 싶다. 그대의 가슴을 지긋하게 바라보는 눈이고 싶다. 매일 매일 그대에 가슴을 풀어주는 따스한 눈이고 싶다. 일생동안 그대의 가슴을 통하여 숨쉬는 내가 되고 싶다. 호흡이 있는날까지 그대의 가슴으로 살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