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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공감 연좌제를 폐지해야 한다.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연좌제도가 탄생을 하고 있는 현실에 메르스보다 더 으스스한 공포가 우리를 덮는듯 하다.어쩌면 이승만 정권을 필두로 반대편을 잡기위해 줄기차게 내려오는 전통이 정치의 후진성 내지는 지도자 능력 결핍들을 생각하게 한다.생각이나 사고를 막기 위해 소통을 막으려는 이러한 행동은 어떤 변명과 합리화를 찾으려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한편으로는 국민들의 후진적 정서와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 결핍이 우리 스스로를 통지자나 지배자들의 의지대로 이끌려 오지 않았나 생각을 해본다.북한과 아직도 냉전은 끝나지 않음을 이런 일련의 잘못된 관행에 족쇠가 됨을 종종 느끼고 느낀다.이승만 대통령 시절 막걸리(의미상 적은 것임)로 시작된 색깔만들기는 어느덧 도덕 결핍과 리더십 부재를 탈출하는 도구로 자리를 잡은지.. 더보기
나이를 짓밝는 내가 되지 말라. 최근에 나이는 숫자뿐일뿐 더 이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을 가슴 깊이 느낀지 오래다.나에게 있어 존경할 사람은 점점 사라지고 보지 않아야 할 것들은 더 많이 눈과 마음에 다가온다.언제부터 인지 모르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나이를 부수기 시작했다.개의 나이나 사람의 나이나 다를바 없다.정신이 나간 사람들은 신앙으로,세상으로,지식으로,지배하고 명령하는 것으로 자신의 나이를주장하는 넋나간 사람들이 우리의 마음 세계를 더욱 어지럽히고 있을뿐이다.아무런 생각도 행동도 없는 나이는 그져 이해타산에 따라 파도가 되어나이가 지나간 자리는 스산하기만 하다.앙상하게 남은 인생에 나무처럼 그곳에서 더 많은 추위와 바람을 느낀다.오랜 시간을 살았어도 자신을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일생동안 시간을 주었어도 존재를 버린 사람들.. 더보기
젊은이여,미래를 설계하라. 항상 선거 때면 나는 기성 세대 들의 탐욕에 머리가 진정이 되지 않습니다.여러분이 보시면 분명 저는 나이를 조금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기성세대는 자신안에 함몰되어 갈 길을 잃은지 오래 되었습니다.젊은 세대들을 비판하지만 기성세대들의 탐욕만큼 더 질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어렷을때 어른들은 그 마을에 가장이요,선생님이요,미래였습니다.그들은 배우지도, 세상적으로 잘 나지도,많이 가진 것도 없었습니다. 어른들은 자신이 부족해도 젊은 미래를 보며 자신을 희생하며 던졌습니다.현재의 기성세대들은 미래도, 노력도, 관심도 없습니다.기성세대들른 시쳇말로 자신 밖에 없는 탐욕과 이기심에 사는 나이가 숫자뿐인 사람들에 불과 합니다.그들에게 존경과 미래를 기대하기는 무리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젊은 그대들이 이제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