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짓밝는 내가 되지 말라.

수필 2015.07.14 08:39



최근에 나이는 숫자뿐일뿐 더 이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을 가슴 깊이 느낀지 오래다.

나에게 있어 존경할 사람은 점점 사라지고 보지 않아야 할 것들은 더 많이 눈과 마음에 다가온다.

언제부터 인지 모르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나이를 부수기 시작했다.

개의 나이나 사람의 나이나 다를바 없다.

정신이 나간 사람들은 신앙으로,세상으로,지식으로,지배하고 명령하는 것으로 자신의 나이를

주장하는 넋나간 사람들이 우리의 마음 세계를 더욱 어지럽히고 있을뿐이다.

아무런 생각도 행동도 없는 나이는 그져 이해타산에 따라 파도가 되어

나이가 지나간 자리는 스산하기만 하다.

앙상하게 남은 인생에 나무처럼 그곳에서 더 많은 추위와 바람을 느낀다.

오랜 시간을 살았어도 자신을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

일생동안 시간을 주었어도 존재를 버린 사람들 속에 허물어지는 존재의 자녀들을 생각하고 있을까?

우리는 미래가 없다.

어쩌면 오늘 하루도 버티기에도 너무 허약한 나이를 가지고 있을뿐이다.

그대가 가지고 없는것에 대하여,세상이 없는 것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다.

왜 스스로를  학대하고 존재를 부정하며 살아야 하는가?

하루를 일생동안 부숴버린 시간을 기억하라.

이젠 자신의 시간을 축척할 시간이 되지 않았는가?

일생동안 탐욕과 이기심만 쌓아 놓고 떠나고 싶은가?

그대는 존재자체의 나이도 없는 투명 인간일뿐이다.

타인에게서 그대의 흔적은 남아 있지 않다.아니 다른 존재에 대하여 남아 있으면 안 된다.

그대는 그렇게 삶과 인생을 만들었을뿐이다.

인생은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무관심과 탐욕으로 허용하지 않는다.

나이는 세상으로 주장하고 싶어도 세상은 어떤 존재도 허용하지 않는다.

나이란 스스로 자신이 만드는 것이지 외부를 빌려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무너트린 삶에 일지를 그대는 아는가?

그대는 다소 많은 돈과 사회적 지위와 제법키운 지식과 빈약한 신앙이 있을지 모른다.

그대가 일생동안 키우고 가꾼 모든 것들이 그대 자신의 나이를 삼켜버린지 오래다.

그대 자신만으로 자신의 나이를 만들수 있다.

그대가 처음 태어나 울음을 준것처럼 사랑의 미소로 나이를 심어야 한다.

늦지 않았다.어쩌면 그대는 버스를 놓치고 허허벌판에서 풍찬노숙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것 때문에 그대가 불행한 것이 아니다.

그대의 나이를 본래의 상태로 만들어라.

더 이상 그대를 모두에게 잊혀진 존재로 만들지 말라.

헛된 것에 자신을 투자하지 말고 나이를 깨달아라.

스스로 자신의 나이를 성장 시켜야 한다.

그래야 그대가 산다.

그렇게 해야 인생과 사회가 산다.

나이란 더 이상 숫자가 될수가 없다.

그대의 나이란 세상으로 설수가 없는 것이다.

벌거벗은 상태로 나이를 만들지 않으면 우리는 정글에 쓰러져 가는 사자와 다를바 없다.

그대는 과거 존재도 없었고 지금도 얼굴이 없다.

그져 그대는 숫자만 가지고 있는 사람일뿐이다.

아니 본능만 할딱 거리고 있다.

항상 못난 사람은 남탓만 하다 떠납니다.

태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임에도 더 이상 자신에 부끄러운 내가되면 안 됩니다.

그대는 그대 하나만으로도 아름다운 가치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