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12

김형준 윤석열 모가지와 검찰개혁을 낙관하는 이유 1. 어제 가처분 인용으로 검찰개혁의 열망이 드높은 주위 적지 않는 분들이 당황하고 심지어 의지가 흔들리는 것을 봤다. 추미애가 너무 밀어붙였나? 추-윤 동반사퇴로 수습할 수 없었나? 이러다 본징계도 엎어지는 거 아닌가? 의지는 좋지만 국민들이 피로하다. 월요일 리얼미터 여론조사 발표가 두렵다. 임명부터 지금까지 대통령이 잘못해오고 있는게 아닐까?... 2. 의구심이나 불안감은 대통령을 뜨문 알기 때무이라 생각한다. 검찰개혁 그것도 갈아엎는 수준의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불굴의 의지와 투쟁심은 변함이 없다. 그 동안 저서나 발언, 또 평소의 성정을 보건대 최근 더 의지가 굳건해졌다고 본다. 윤석열에 대해서는 해임까지는 안가고 싶었지만 막무가내 패악질에 반개혁의 상징.. 더보기
Mari Jung 춘장 출근 했는가? 어제는 남들 다 퇴근 할 시간에 마치 개선장군 마냥 파란 넥타이 까지 하고는 준비한 멘트까지 헌법을 준수하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파렴치 함을 잘 보았다. 그래, 너희들에겐 유신 헌법도 법이었으니 뭔 소리 인들 못 떠들겠느냐 ! 꼭 조선의 4 대 간신 중 유자광이 남이 장군을 모함하여 죽여 놓고는 히히낙낙하는 그 모습이 크로즈업 되는 광경 이었다. 유자광은 조선의 간신으로 충신들을 때려 잡는데는 일등 공신인 자였으며, 피비린내 나는 모든 사화에 관여 한 자 이다. 역시 명박이와 조중동이 칼잡이 하나는 잘 둔것 같으다. 그러나, 끝은 이미 다 속보이는 법.곧 머지 않았다. 조선의 간신 유자광의 끝 역시도, 유배지에서 어느날 밤에 꿈에 남이장군이 나타나 두눈을 빼간 후 눈이 멀어 버리고.. 더보기
대한민국 청와대 [김정숙 여사,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캠페인 영상 나들이 관련 서면브리핑] 김정숙 여사는 12월 3일 오전 12시 15분 방송 ‘나누면 행복-세상 모든 가족 함께’를 통해 최근 우리 사회에 출현하고 있는 입양·한부모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김 여사의 방송 출연은 가족 다양성 존중과 다양한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펼치는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캠페인 세 번째 참여 활동으로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가족들을 격려하는 영상 나들이 행사로 기획된 것입니다. 김정숙 여사는 그동안 입양, 재혼, 한부모 가정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가족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행보를 계속해왔습니다. 특히 2019년 ‘세상 모든 가족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