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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이상철 이낙연 당대표실 부실장의 자살소식을 접하며 제일먼저 오버랩된 사건들ㆍ채널A 기자의 유시민 옭아매기는 실패했으니 감정이입정도로만 생각하고 정말 천인공노할 사건이 한명숙 전총리 사건이었다ㆍ 당시 서울시장 당선이 확실해보였고ㆍ차기 유력 대선주자였던 한명숙전총리ㆍ 대한통운 곽영욱사장은 검찰의 압박에 너무 무서워서 살기위해 허위진술을 했다고 양심선언ㆍ 결국 의자에게 돈을 줬다는 황당한 검찰 기소만 남긴채 법원에서 무죄선고를 받자 검찰은 별건으로 한만호를 등장시킴ㆍ 정치자금을 줬다던 한만호는 1심 두번째 공판에서 그런 사실 없다며 검찰의 압박으로 허위 진술한 것이라며 자신에게 매우 불리한 위증죄를 자인ㆍ 한만호는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한명숙 총리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는다ㆍ 하지만 검찰은 한만호의 감방 동기들.. 더보기
지승룡 절망처럼 희망은 오고 희망처럼 절망은 온다. 오늘 긴 포스팅 주제다. 요즘 언론이 맑지 않다.방향도 없이 탁하기만 하다. 나의 세상을 읽는 견해가 혹 진영에 서서 표현하는 것으로 본다면 조금 아쉽다. 굳이 진영을 말한다면 난 인문학정도다. 소설 '순교자' 가 생각난다. 동란시 북으로 진격 하던 한미연합군은 북 인민들에게 북진격의 정당성을 알리는 위무 공작을 위한 신화가 필요했다. 마침 국군정보처에 특별 정보가 들어왔다. 인민군에 의해 포로가 된 12명의 목사가 사살되었다는 정보였다. 인민군이 잡아간 14명목사 중 12명은 처형되었고 47살 신 목사와 27살 한 목사는 살아서 왔다. 정보처 장 대령과 신 대위는 이 사건에 대하여 정밀 조사를 한다. 장 대령은 종교가 없었고 신 대위는 신자였다. 남 정부와 .. 더보기
장신중 오래전부터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인위적 조작이라는 판단 때문에 믿지 않는다. 아마 조중동을 비롯한 적폐 찌라시들은 매주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길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어제 어떤분께서 문제가 있다는 전화를 주셨기에 오늘 나올 다른 기관의 조사결과를 비교해 보자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똑 같은 시기에 조사한 결과가 다른 기관에 비해 플러스 마이너스 22.4% 차이라면 이는 조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런 결과가 한두번이라면 실수라고 하겠지만, 수십번 반복되는 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낮은 것처럼 인식되게 하려는 의도적인 조작일 수밖에 없다. 리얼미터 민주 28.9% vs 국짐 31.2% 한국갤럽 민주 33.0% vs 국짐 20.0% 리서치코리아 등 4개사 연합조사 민주 3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