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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를 보는듯 살아야 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양보와 배려를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선조들은 부족함에도 마음으로 넉넉하게 살았습니다.

모든것이 풍족하여도 우리는 마음 한구속에서 부족함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든것에 내가 우선시 되었습니다.

상대방이 손해가 되어 나와 관계가 끊어져도 내가 손해가 없다면 나만 주장 하였습니다.

나는 손해가 되면 뭔가 부족하고 덜 떨어진 사람처럼 생각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아귀다툼을 합니다.

모든것에 이해관계가 얹혀 있어서 물고 물리는 싸움의 연속이 되었습니다.

나를 주장하여 잃은것은 없으나 진정으로 나누고 배려하는 사람은 곁에 없었던 것입니다.

나는 항상 이익만 챙기는듯 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진정으로 나눌 친구와 이웃이 사라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우리의 세상에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여

태풍보다 무서운 광기의 바람이 우리 가슴에 불고 있는것 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피해자가 되어가고 있는것 입니다.

 

 

 

우리 선조들이 살았던 삶들이 비과학적이고 불합리하다고 떠드는 자들의 말속에

잃어버린 우리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자리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하루를 살며 손해를 보더라도 더불어 같이 살아가는 방식을 배워야 합니다.

배부름은 넉넉함의 고독과 무관심에서 나온 자발적 아픔이라면,

부족하여도 마음으로 넉넉한 삶이 되고  다 같이 행복의 무지개를 따라 가야 합니다.

 

 

 

 

오늘부터 서로 손해를 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상대를 위해 손해를 보는 것은 못남이 아니라,

더불어 살고자 하는 마음에 결단 입니다.

마음이 풍성한 사회는 우리 모두가 하나씩 손해를 보면서 성장 하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