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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은 행동하는 사랑을 말합니다.

행동이 없는 사랑은 죽은 사랑입니다.

지켜보는 사랑은 더 많은 시간을 기다림 속에서 나를 키우는 시간이 됩니다.

오래 살다보면 상대의 단점도 모순도 바라보며 성숙의 시간을 갖게 되는것 입니다.

 

 

 

어리석은 사랑은 상대를 변하게 하려고 합니다.

자신은 변하지 않으면서 상대를 변하게 하려는 탐욕만 무럭 무럭 성장 합니다.

세상을 가진 자들은 자신의 가슴마져도 맘대로 못하면서,

세상에 잣대로 웅직이려 합니다.

 

 

 

행동하는 사랑보다 힘든것은 지켜보며 보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스스로 눈뜨는 것을 알기에 나에 의도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어리석음은 욕심만 세웠지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합니다.

집착은 강요를 만들고 강요는 파국을 키울뿐입니다.

 

 

 

 

행동하는 사랑이 어린 사랑이라면,

지켜보는 사랑은 상대의 모순과 탐욕와 이기심을 극복하기 위하여,

기다리는 사랑입니다.

오랜 기다림과 아픔이 자신의 가슴으로 다가 옵니다.

말없이 세월을 타야 합니다.

 

 

 

 

지켜보는 사랑은 사랑을 성숙하게 만듭니다.

진정한 사랑은 모순을 통하여 나를 정화하고 고귀한 삶을 추구하게 하는것 입니다.

한 사람을 극복할때 우주와 인생을 알게 되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