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는 "출필면하고 반필고"라 하셨다.
외출할 때에도 인사하고 돌아올때도 인사를 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인지 모르나 인사하는 습관이 사라진지 오래다.
윗어른을 만나도 인사는 커녕 담배를 피우기 위해 담배와 불을 달라고 한다.
특히 요사이에 와서는 남자보자 여자의 흡연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인사를 잊고 살아오고 있는것이다.
근대화와 산업화로 인하여 우리의 소중한 인사문화가 사라져 버린것이다.
이웃집을 만나도 관심이 없다
왜이리 삭막한 세상이 되었을까?
먼저 인사하고 먼저 손을 내밀던 그 시절이 그립다.
너무 빨리 돌아가는 세상속에 소중한 것을 잃어가며 살아온 날이 안타갑기만 하다.
우리는 소중한 문화와 전통이 미국이나 외국문물이 들어 오면서 우리의 자리를 잃어 버렸다.
우리의 인사문화는 관계를 연결하고 나눔의 끈끈한 어떤것을 제공되었다면 이제는 나눔의 문화는 상업성으로 채워지고 있다.
인사를 통하여 서로의 사정을 알았고 인사를 통하여 사회와 나눔의 가교역활을 하였다.
지금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인사를 하면 좋은인상을 준다.
서로 서로가 무관심벽을 허물고 먼저 인사하는 습관은 우리가 가슴으로 향하는 따스한 탈출구이다.
우리가 늘 가슴속에 연결된 카테고리를 닫지말고 열려진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세상이 우리를 버린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세상과 담을 쌓으면서 생활 하였는지 생각해보자.
내가 인사를 많이하여 내 머리와 내 자존심이 상하지 않는다.상대방을 높여 주므로 내가 높아진다.
많은 사람들은 상대방을 깍아내리는 것이 스스로 높아 진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우리의 삶은 스스로 낮추는곳에 상대는 나를 높여준다.
인사는 나에대한 겸손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예절이다.
인사를 통해 나는 인생의 좋은인상을 남기므로 나에게는 플러스요인을 상대방에게 주는것이다.
우리 서로 웃고 서로 손을 잡자.그리고 인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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