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필

부모님들이시여,자녀들을 인생의 그릇을 만듭시다.

여러분 어떤글이 나올까 생각좀 해보셨나요?
여러분이 생각대로 저도 같은 생각이랍니다.
먼저 여러분은 자녀들을 어덯게 키우셨는지요?
내 자식이 출세와 나 개인만의 영달을 위해 살도록 교육을 시키지 않았나요?
유대인의 교육 방식은 서로관계를 나누며 잠재적인 역량을 끌어올리는 교육이라면 저희의 교육을 오직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결과중심의 교육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이런 교육방식은 인생의 그릇을 키우는데 많은 문제를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수천년동안의 방황과 아픔을 이겨내고 이스라엘을 만들기 까지 그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가 자신과 이 지역에 이방인으로 스스로 자쳐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우리는 외적의 침입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살아왔던 것입니다.
살기위하여 적군에 아부하고 기생하며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형제와 자매들을 고통속에 몰아넣고 스스로 나는 그렇게 살수밖에 없었노라고 변명하고 정당화하기에 급급했습니다.
우리가 자녀들을 자신만의 위한 교육으로 전락되지 않기 위해서는 인성교육과 잠재적인 능력함양에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교육의 근본이념인 홍익인간은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기위한 우리의 뿌리를 찾자는 뜻입니다.
우리의 자녀교육은 이제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정와 사회,국가에서도  국적있는 교육과 더불어 서로 상생하는 교육이 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도자기가 만들기 위해서는 일정한 온도에  뜨거운 불에 구워지고 그리고  일정한 시간안에  온도를  내리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우리가 원하는 그릇이 나올때까지 노력해야 합니다.
이와같이 우리 인생그릇은 오랜동안의 정련과정이 필요합니다.여러분의 자녀가 기능인으로 잘먹고 잘사는 모습만을 생각하는 부모는 그릇을 만들자격이 미달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오직 자녀의 영달을 위한 소인배의 역활로 충실하고 일제시대때 일본과 영합하여 자신의 출세를 위해 일한사람과 같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무엇이 자녀의 그릇이 될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사회나 국가 그리고 우주에 꼭 필요한 인간을 만들라는 것 입니다.실례로 김수환추기경의 삶은 민주화와 어렵고 힘든이들과 같이 하느라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 삶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힘들어하는 자들과 같이 하느라고 자신의 따스한 공간을 내준채 당신은 힘든나날을 보내야 했습니다.우리 주위에는 진정으로  그릇이 없는 이유는  제 개인적으로 부모의 역활과 사회의 역활이 제기능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기능인과 모리배,사기꾼등 사회적으로 해가될 인간만 양성해 놓아서 진정으로 쓸만한 그릇이 없어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가정과 사회가 우리인생의 그릇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포기하고 방치 하였던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인생을 참된그릇을 만들것만 생각만해도 나의마음은 설래이기만  합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저를 철없는 생각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수만 수천의 껍데기보단 단 한사람의 큰그릇은 이들보다 더 큰 삶을 행복의 나라로 인도하기 때문 입니다.
자녀를 사랑으로 큰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당신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자녀에게 사랑으로 단련하고 사랑으로 훈련합시다.
 사회와 가정이 떨어진 관계가 아니라 가정과 사회가 상호 사랑으로 융화 발전하는 유기체라는것을 인지시켜야 합니다.
사회와 국가가 기능적측면으로서의 기능이 아니라 봉사하고 같이 하는 나눔을 통한 사회기능을 담당해야 합니다.
그곳에서 당신의 자녀가 기능인으로가 아니라 전체 관계를 복원하는 그릇의 역활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인간과 사회를 하나로 묵는 작업은 작은그릇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내적으로 강인한자가 인도하여야 하고 단순한 능력을 발휘한자를 활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역사이래로 항상 비굴한자는 항상 영악한 삶을 살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것입니다.
그들은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와 사회가 큰 그릇을 양성하면  서로를 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채찍질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여러분의 자녀가 큰 그릇이 되길 바라나요,아니면 오직 나만의 영달을 위해 소인배인생을 살도록 교육할까요?

우리의 미래를 위해 우리의 행복을 위해 한번 시작해보시는것이 어떨런지요.
우리는 그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범한 삶과 특별한 삶  (0) 2012.01.17
자신의 얼굴을 가꾸어야 한다  (0) 2012.01.17
이해를 받는 사람이 되지말고 이해를 하는 사람이 되자  (0) 2012.01.17
말 한마디  (10) 2011.07.25
서로 인사를 나눕시다  (0) 2011.07.25
절약하는 생활을 하자  (0) 2011.07.19
매일 매일 죽는연습을 하자.  (2) 2011.07.17
내가 만일 사망한다면......  (2) 2011.07.17
나눔에 대하여.....  (10) 2011.07.15
용서란....  (0) 201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