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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절약하는 생활을 하자

오래전에 떠난 아버님은 일종의 구두쇠같은 분이셨다.
그렇지만 당신은 몸소 검소와 절약이 몸에 배여있었다.
그때만해도 아버지의 행동방식에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에 생각해보니 아버지의 삶의방식이 옳다고 생각된다.
아버지가 검소한 생활속에서도 우리들이 해야할 것들을 한번이라도 등한이 한적이 없었고 절약덕분에 먹고 살수 있었다고 말씀 하셨다.그렇다 .
우리는 많이 쓰고 많이 버리는것이 생활화된 느낌이다.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들이 우리를 위해 모두다 허비한다면 이 지구는 어떤 상태로 될까?
절약이란 쓰지 말아야 할것을  쓰지 말자는 것이다.
물론 현대생활에서 보면 소비가 미덕이라 말하지만 나는 아직도 소비가 미덕이 아니고 절약과 검소한 생활을 믿는다.
검소한 생활을 토대로 그것을 활용하여 나보다 어려운 분들에게 쓰면 어떨까?
그러면 어떤이는 너 미쳤니?라고 반문 할지는 모르지만.....
절약은 삶의 방식을 절제로 이끈다.
쓰고 먹고 줄기고 놀고 죽자라는 방식에서 검소란 생활방식으로 전환하자.
검소가 몸에 배면 쓰는 방식부터 달라져야 한다.
먼저 써야할 것과 후에 써야할것 그리고 쓰지 말아야 할것을 정하는것이다.
돈은 많이 벌어서 쌓이는것이 아니라 검소함에 쌓인다.
작은돈을 가볍게 하는 사람은 큰돈도 가볍게 쓴다.
그렇다하여 오직 돈 밖에 모르는 수전노를 말함이 아니다.
돈을 쓰는 방법을 배우라는 뜻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돈을 버는것에 많은 생각을 하지만 나는 돈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먼저 어린 자녀들에게 돈을 쓰는 훈련을 시키는것이다.우리는 돈의 주인이 아니다.
관리하는 사람이 주인이 될 수없다.
관리자는 그 역활만 충실하게 하기만 하면 된다.
대부분이 돈의 노예로 산다.
관리하는 사람은 노예보다  좋게 보이지만....
돈은 우리에게 유익이 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여러분들중에 돈에 인생을 건분이 있으시면 사고방식부터 바꿔야 한다.
일부터 사고를 전환해야 한다.
일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
당신이 진정으로 돈을 벌고자 한다면 자신이 하고 있는 장소에서 이 세상에서 더 이상 할수 없을 정도의 최상의 것을 상대방에게 드려야 할것이다.
그러면 돈이 들어 올것이다. 최소한의 써비스로 최대한의 가치를 창출하려는 본인부터 바라보자.
대부분 사람이 돈이 벌이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그와중에서도 돈을 버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당신사고부터 고치라는 뜻이다.
내가 돈을 벌려면 내가 생각한 것보다 상대방에게 더 큰 유익이 될 수있도록 하자.
글을 쓰다 곁길로 빠졌다.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면 우리는 우리의 삶의 방식에서 이것을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분의 돈을 쓰는 방식에서 이제 생각해보라는  뜻이다.
다소 불편해질수 있다.
다소 힘들수 있다.
어려울때 검소가 생활화되면 잘 극복할 수있다.
여러분 힘내세요. 여러분의 능력이라면 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