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지금 어리다 하여 늙음이 멀리 있다고 말하지 말라.
세월은 유수와 같아 엄마의 품에서 젖을 찾던 인간이,
성성한 흰 머리를 보며 아직도 젊다고 말하지 말라.
세월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우리가 젊다고 생각 하였을때 이미 그대의 시간은 모두 흘러갔다.
보아라!
그대의 인생은 길지 않다.
우리가 나눠냐 할 시간이 우리를 위해 있는가?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말하지 말라.
그대의 젊음이 오래갈것이라 생각하여도,
시간은 그대의 젊음마져 삼켜버린다.
우리에 시간이 넉넉하다고 평소에 시간을 허비하면,
진정으로 써야 할 시간이 없어진다.
우리에 인생이 무궁무진하지 않다.
이 순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지 않으면,
우리는 평생 아픔이 된다.
우리에 시간이 화살처럼 지나가고 있다.
우리에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우리에 시간을 무익하게 평생을 낭비 하였다.
남아있는 시간을 생명처럼 사용하라.
호흡이 있는날까지 우리는 시간이 너무 적은 시간일뿐이다.
우리에 시간이 아직도 남아 있는것이 아니라,
찰나에 시간이 녹슨 몸을 때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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