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가 따로 살기 시작 하였습니다.
모두가 노는 공간이 다릅니다.
우리의 공통 분모를 잃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지역간,나이간,남녀노소가,소유자와 무소유가 따로 사는 삶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자녀와 부모와 조부모가 모두가 타인이 되는듯 합니다.
우리가 나 혼자만의 공간에서 영원히 살수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의 공간을 넓혀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혼자만 사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서로 공존의 공간을 찾아야 합니다.
모두가 같이하는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서로 다른 삶에도 나에 작은 공간을 우리를 위하여 넓혀 놓아야 합니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갈라 놓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이 우리 가슴에 앉아 우리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나를 위하여 모두가 나눠야 할 시간과 공간을 사용 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를 위하여 나에 시간을 할애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살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혼자만 사는것을 배웠습니다.
이제 모두가 살기 위하여 우리가 사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혼자라는 시간과 공간을 더불어 같이하는 공간이 되도록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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