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자신의 재산의 전부를 사회에 기부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자신은 밥먹는 것마져 아껴 사시는 구두쇠 같은 삶을 사시는 분이었습니다.
나는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가진것이 없는 사람은 소유가 많은 사람은 조금정도야 쉽게 내놀수 있다고,
농담반 진담반 이야기 합니다.
돈을 벌기 위하여 밤과 낮을 싸워 얻은 피와 땀을 기억 합니다.
나는 내 돈이 아니 더라도 인생에 전부인 돈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음을 기억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통하여 세상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음을 나는 앎니다.
어쩌면 자신의 방어벽을 스스로 허물어 버리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생각없이 사는 인생은 가볍게 말합니다.
타인에 재산은 저절로 된듯 가볍게 말합니다.
나에 것이 소중하면 경우야 어쨋든 타인의 재산도 소중 합니다.
어쩌면 세상을 너무 가볍게 쉽고 편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서도 책임지지 않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가질수록 내려놓기가 더 어렵고 힘이 듭니다.
모르는 자들은 자신의 형편만 생각하고 변명만 찾습니다.
우리는 있으나 없으나 내려놓기란 힘드는 작업인것 입니다.
내려놓음은 나를 벗는것 입니다.
세상에 옷을 벗는것 입니다.
너와 나 모두가 옷을 벗은것은 인격의 만남이 되는것 입니다.
우리는 말합니다.
가지고 있음은 나를 집착과 타락과 힘에 의지하여 나를 내려놓기가 더욱 어려운 것입니다.
소유는 나의 탐욕을 옭아매는 끈이 아니라,
더불어 같이 하는 공유의 끈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내려놓음에 있는것 입니다.
우리는 공수래 공수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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