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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무관심과 탐욕과 이기심을 몰아내고 감정을 넣어야...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양장)
국내도서>인문
저자 :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 정명오역
출판 : 동서문화사 200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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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에는 사랑에 공간이 아님니다.

가정은 세상의 연장선일뿐입니다.

우리는 1차적 공간을 잃고 마음에 쉼터를 찾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줄수있는 마음에 휴게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정에는 개인이 존재하는 이기심과 탐욕과 무관심이 살아 움직이는 공간입니다.

가족이 더 이상 우리가 되지 않은채 독립된 인생들의 불쌍한 하숙집에 불과 합니다.

때로 가슴을 찾아 다니지만 똑 같은 하나에 불완전함은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할뿐입니다.

불행한 인간군들은 잠깐 동안의 속임을 즐기려고 합니다.

함정은 탐욕과 이기심을 송두리째 삼켜버립니다.

 

 

 

 

가정이 무관심과 홀로가 있는 공간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가정은 이성과 무관심이 아니라 감정이 지배하는 작은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의 해체는 더 이상 수수방관해서는 않됩니다.

그것은 인생에 해체요, 삶의 포기 입니다.

그대가 세상을 의지하여 살것 같아도 그것은 당신 생각일뿐입니다.

 

 

 

 

젊음은 세상을 가져 혼자를 지킬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대는 영원한 젊음이 되지 않습니다.

가정은 세상이 버팀목이 되지 못합니다.

형식적인 모습은 세상을 기반으로 하지만,

우리의 가정은 가슴으로 살아가는 공간이요,

서로에게 몸과 맘으로 부딪치며 살아가는 곳입니다.

 

 

 

 

우리에 가정은 사랑과 관심이 넘쳐나야 합니다.

세상이 가정을 지배하면 그대의 삶은 더 많은 고독과 외로움으로,

탈출구울 찾아야 합니다.

인간이기 때문이고, 살아있기 때문이고,감정이 있는 생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져 미약한 사람일뿐입니다.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