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모두 길을 잃었다.
인생에 정답을 찾는것이 아니다.
산다는 것은 인생을 유린하는 것이 아니다.
어리석음은 순간에 취하여 안하무인으로 생활하지만,
세상은 매몰차게 버릴뿐이다.
인간이 막살다 모두에 버림받아 자신을 주장하여도,
자신이 뿌린것 그렇게 가지고 가야 한다.
자연의 법칙은 인간에게 예외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
마지막에 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그대는 가장 가까운 이에게 잊혀질 뿐이다.
어리석은 자는 구별을 못하고,
세상을 조롱 하지만,
스스로 그곳에 파묻혀 허허로운 삶에 뒤안길에 조소가 된다.
길잃은 사람들은 세상에 밥이 되어,
타인마져 어렵게 하며 그렇게 떠난다.
불쌍한 인간은 세상에 취하여 허우적거린다.
인간은 밀림에 하등동물이 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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