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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최고의 행복을 이루기 위한다해도,아무리 작은 악도 결코 행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흔히 사랑없이 남을 대해도 괜찮은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모든 생명은 사랑없이 대하면 안 됩니다. 

사랑없이 대하기 시작하면 결국 생명에 대한 잔인함과 냉혹함에 한계가 없어지고,

자신의 고통에도 한계가 사라지게 됩니다.






세상과 타협하기 위해 끊임없이 현재의 지속적인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사랑의 나라를 불러올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처럼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활을 폭력이 아니라 사랑위에 쌓아야 합니다.

우리가 원하지 않는것,온갖 종류의 폭력과 강제,형벌,심지어는 사형이라는 살인행위가 

사라지기 전에는,사랑의 가르침은 단순한 구호에 불과 합니다.








앞으로 생명끼리 서로 이해하는 시간이 반드시 와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빨리 찾아올지 모르고,

언젠가 내가 이 세상을 떠나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빛을 볼 수 없게 된 뒤에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고 힘들다 하여도 서로 사랑하며 사는 행위를 멈춰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쳐야 할 사명을 지닌 사람들에 의해 서로를 미워하도록 

교육받고 길들여졌습니다.그러나 세상 모든 사람들의 이 위대한 꿈은 반드시 성취되어야 하는 것이기에

우리 모두는 그 성취를 간절하게 원할 때가 곧 찾아오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