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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집은 영혼의 감옥이다.



고뇌의 고귀함을 모르는 사람은 참된 인생을 시작하지 않는 사람 입니다.

인류의 위대한 사업은 모두 고뇌를 통해 이루어 집니다.

밤의 어둠속에 별이 보이듯 고뇌 속에서만 인생에 의미가 보이는 법 입니다.

고뇌없이 정신적 성장은 있을수 없고 삶에 발전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작은 고통은 우리를 화나게 하지만 커다란 고통은 우리를 자기 자신으로부터 돌아가게 합니다.

정신으로 사는 사람은 그가 겪은 모든 고뇌가 그를 자신이 원하는 완성을 향한 목표지점으로부터

다가가게 하고 있음을 느낍니다.그런 사람에게는 고뇌도 그 쓴맛을 잃고 달콤한 행복이 될것 입니다.

동물적 생활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온갖 욕망의 만족이 행복인 것처럼,

자신의 영성을 의식하고 있는 사람에게 자기 부정은 행복이 됩니다.








개인적 욕심을 버리고 남을 위해 일하는것,영원한 신을 위해 일하는 것처럼 큰 행복은 없습니다.

촛불이 초를 녹이듯 선한 일을하면 자아의식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우리 마음속의 태양에도 흑점이 있다.그것은 우리의 자아가 드리우는 그림자 있습니다.

아집은 영혼의 감옥 입니다.

감옥이 우리의 육체의 자유를 빼앗는 거처럼 아집은 반드시 우리의 행복을 빼앗는다.








우리의 영적인 삶을 살고 있다면 세속적인 행복을 거부하는 것은 특별한 자랑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로서는 거부하지 않을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처지를 나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개선하게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