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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우친다는 것은 자기의 잘못과 자신의 단점을 인정한다는 것이고,회개는 악을 질책하고 영혼을 정화하는 것이고 선을 받아 들이는 위한 준비이다.



아무리 선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항상 자기 자신을 정당화하려고 애쓴다면,

그는 이내 선인에서 악인으로 전락하게 될것 입니다.

자신에게 무엇인가 버려야 할 점이 있으면 스스로 빨리 돌아보도록 해야 합니다.

 








뉘우친다는 것은 자신의 잘못과 자신의 단점을 모두 인정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회개는 자기 내부의 모든 악을 질책하는 일리고,영혼을 정화하는 일이며 

선을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 작업 입니다. 

자신을 깨달은 것처럼 마음을 유연하게 해주는 것은 없는 것이고,

언제나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마음을 완고하게 만드는 것도 없습니다.









만약 마음속으로 자신이 신에 대해 죄가 있음을 느끼면서도 남에 대해서나 자기 

자신에 대해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언제나 남을 나쁘게 말하게 될것 입니다.

선인이란 자기의 잘못을 기억하고 자신의 선행을 잊는 사람이며,

악인이란 그와 반대로 자신의 선행을 기억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잊는 사람을 말합니다.

자신을 용서하면 안 됩니다.그러면 남을 쉽게 용서하게 될것 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스스로 모든 기준인냥  생각하고,

지혜로운 자는 자신을 고삐풀린 망아지로 생각 합니다.

자신을 아는 자는 자신을 가장 냉철하게 다룹니다.










자신의 지난 악행을 선행으로 덮는 자는 구름 사이로 숨는 달처럼 어둠의 세계를 비출것 입니다.









아직 힘이 있을때 죄를 뉘우치는 것이 좋습니다.

뉘우친다는 것은 곧 자신의 영혼을 정화하고 선한 생활을 하겠다는 다짐과 같습니다.

인간으로서 생명력이 남아 있을때 뉘우치는 것이 좋습니다.

등잔불이 꺼지기 전에 기름을 부어 주어야 빛을 발할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버스가 지나간 뒤에 뉘우치고,집착에 빠진 사람은 평생동안 자신의 굴에서

나오지 않으면서 진정한 참회와 용서 그리고 사랑을 잊고 삽니다.

인생 낙오자들의 슬픈 향연 입니다.








자신이 할 수 있었고 또 마땅히 했어야 하는 모든 일을 하지 않았다는 죄의식은,

인간이 인간인 한 언제나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