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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가르쳐주는 나침판 입니다,



자신의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면 우리는 거기서 초인간적인 무언가를 의식하게 됩니다.

정신적인 세계는 육체적인 세계보다 모든 것이 훨씬 더 긴밀하게 이어져 있습니다.

모든 기만은 반드시 기만을 부르고 모든 잔학한 행위는 또 다른 잔학한 행위를 낳게 마련 입니다.








목적지가 멀면 멀수록 더욱 더 전진해야 한다.

서두르지 말고 쉬지말고 전진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단순한 건망증으로 인해 자신의 양심이 결백함을 자랑 합니다.

가벼운 계율을 어긴 사람은 결국 중대한 계율도 어기게 됩니다.

작은 악에 대해 이 정도쯤이야 하고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조금만 물방울이 모여 항아리 하나를 채우게 됩니다.

어리석은 자는 조금씩 악을 저지르다 마침내 온 몸으로 가득차 버리게 됩니다.








 하나의 죄를 뽑아 버리면 열의 죄가 사라 진다고 합니다.

우리의 내부에는 근본적인 죄악이 지탱하고 있어서 작은 죄악도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양심은 우리가 나아갈 길을 가르쳐주는 나침판 입니다,

양심이 가르키는 것을 보지 않을때 선한 길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양심은 내부에 빛을 확대하여 그 빛이 비추는 것에 주의를 집중하게 합니다.







악의 싹을 감시해야 합니다.

악이 싹트는 것을 알리는 영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걸음을 멈추고 찾아보면 틀림없이 기만이 싹트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