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작은 친절과 고마움은 감사하고 은혜를 갚지만,
큰 은혜는 항상 배신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키우면 부모를 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것과 같습니다.
믿었던 사람들에게 항상 배신을 당하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것은 동물은 충성으로 대답하고, 사람은 배신으로 인간임을 드러 냅니다.
인간이 이성적이고 가장 현명할것 같아도 실제로는 생명중에 가장 떨어지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에 대하여 알면 알수록 인간에 대한 애정보다 더 가까이 하기엔 부담스런 존재 입니다.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부정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은 말없이 모든것을 안는 경향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인간에게 본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은 어쩌면 무리한 행동인지 모릅니다.
작은 친절을 기억하지만 큰 은혜를 모르는 인간에게서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를 알기 때문 입니다.
인간은 항상 배신을 준비하는 못난 씨알들 입니다.
세상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은 인간을 준비해야 하고, 마음을 키우려면 자연에 자신을 키워야 한다,
인간은 가까이 하면 불에 타 죽게 되고, 너무 멀면 얼어 죽은 속성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덫에 갇힌 쓸모없는 동물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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