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자신도 담지 못하는 사람에게 타인을 안으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 입니다.
살면서 일생동안 타인을 어렵게 힘들게 하는 삶은 자신에게 부끄러운 행동 입니다.
어쩌면 그대처럼 부족하고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대를 안고 있는 상대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남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남에게 더 많은 요구와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스스로 수동적인 삶을 살면서 편하고 쉬운 일만 찾습니다,
일생동안 살아도 애들의 마음으로 타인을 괴롭히며 사는 것 입니다.
어리석은 그대는 자신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대는 그렇게 지질히 못나고 한심한 삶을 살아야 합니까?
편하고 쉽게 살아도 죽으면 그대의 몸은 썩고 문드러져 형체를 알수없게 됩니다.
그대의 몸을 일생동안 움직이라 만들었거늘 그대는 왜 그렇게 자신을 방치하며 살고 있는지요?
자신에서 깨어나 주위를 보십시요.
그대에게 남을 이해하기를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그대 자신만이라도 자신을 이해하는 훈련을 이제 시작 하십시요.
그대 자신만이라도 자신을 담을수 있도록 오늘부터 행동을 하십시요.
그대를 방치하고 무력하게 만들지 말아 주십시요.
그대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삶이 그대를 만들고 타인에게 힘이 됩니다.
탐욕과 이기심에 빠지면 이해하기 보다는 일생동안 상대를 힘들게만 합니다.
산다는 것은 더불어 사는 것에 있지 모두를 아프게 하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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