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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들은 사는 것에 목숨을 겁니다.



어리석은 자일수록 사는 것에 목숨을 거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보다 살아 남는 것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양 입니다.

살면서도 죽어 있는 사람보다 불쌍하고 처량한 존재들 입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스스로 자신을 그렇게 만듭니다.​

존재보다 더 소중한 것은 어떻게 살아 가느냐에 있습니다.

살아 남는것에 목숨을 걸게 되면 가치관이나 존재이유를 잃게 됩니다.

인간이 동물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 정체성을 잃지 않는것에 있습니다.

살기 위하여 나를 잃게 되면 나는 이미 존재하지 않는 사람과 같게 됩니다.

존재하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서로 다른 생명을 해치며 자신의 존재를 구하는 것은 존재를 망각하는 행동 입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다른 존재들을 부정하며 없애려고 합니다.

사는 것에 목숨을 거는 사람은 다른 생명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존재할 가치도 없는 사람은 진정으로 존재해야만 하는 생명을 없애려 합니다.

살아도 생명이 없는 것처럼 사는 존재는 모든 생명을 죽이는 해충이 됩니다.​

우리는 죽어도 살아도 모든 생명을 살리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산다는 것은 무조건 살아 남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산다는 것은 어떻게 살아 가느냐에 그대 삶에 전부를 걸어야 합니다.

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쓸모없게 사는 삶보다 소중한 것은 사랑하며 나에 생명을 영위하는데 있습니다.

세상의 허명을 위해 목숨을 거는 사람은 존재해야 할 이유를 망각한 사람 입니다.

생명을 잊은 존재는 생명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서로 다른 생명은 서로를 지켜주는 생명에 파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나를 지키는 것은 혼자만에 욕심으로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관심과 나눔으로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싸우는 사랑에 전사가 되어야 합니다.

자신만을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생명을 없애는 존재는 이미 사망선고한 사람과 같습니다.​

살아도 죽어 있는 사람보다,죽어도 살아 있는 삶을 지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