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움켜 잡으면 모두 얻을수 있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생각과 고난이 없던 관계로 나는 그 동안 헛된 몸짓을 하였습니다.
모든것은 나에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움켜 잡으면 잡을수록 나는 얻는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음을 알았습니다.
잡으면 일시적으로 보이는 것이 이익이 될것이라 생각 하였습니다.
떠날 사람은 붙잡아도 결국 떠나가는 이치를 나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욕심이 아무리 움켜잡고 잡아도 갈것은 가고 올것은 온다는 사실 입니다.
나는 아직도 나에 욕심에 사로잡혀 헛된 꿈을 꾸고 있는지 모릅니다.
어쩌면 출생과 사망을 맘대로 하고픈 욕망과 같습니다.
잡으면 잡을수록 잃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잡아서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많다면 그것은 움켜잡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비우지 않고 욕심으로 살고 있다는 것은 움켜잡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인간의 탐욕과 힘은 모든 것을 맘대로 할것 같아도 결국 자연의 뜻대로 이행될뿐 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어떤 것이 이익이고, 어떤것이 손해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실재로 많은 것을 얻는 사람은 보이는 것에서 성공을 했다고 자부할지 모릅니다.
진정 나를 바라본 사람이라면 인생에 쓸쓸하게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알게 될것 입니다.
헛되고 헛됨은 움켜잡고 살아가는 삶에 있습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게 되는것이 인생에 법칙이라면,
우리에 삶은 떠날때 아무것도 소유하고 지배할 수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인생은 얼마나 편하고 쉽게 지배하고 소유 했다는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나를 비우고 모든 생명과 더불어 같이 히였느냐에 있습니다.
움켜 잡았다는 것은 존재에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우리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야할 운명이기 때문 입니다.
그대가 일생동안 움켜잡기만 하고 실제로 가장 소중한 사랑에 선물을 잊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대는 어느것도 가지고 갈수가 없습니다.
영혼은 아름다운 사랑에 추억을 가지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것을 잃고 마음이 부자가 되는 삶을 생각해 본 경험이 있습니까?
남아 있는 삶을 탐욕으로 스스로를 막다른 골목으로 끌고가지는 않습니까?
움켜 잡으면 잡을수록 얻는것은,
세상적으로 자랑과 긍지를 지닌 멋진 삶을 살았다고 스스로 자부할지 모릅니다.
그대는 보이는 세상에 어떤것보다 아름답고 아름다운 존재임을 까맣게 잊은것 같습니다.
그대는 이 세상의 어떤 허상에 신보다 위대하고 위대 합니다.
그대 하나만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나는 보석중에 보석 입니다.
그대 마음은 그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세상만을 추구하고,지혜로운 자는 자신의 보물을 완성하는데 전부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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