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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는 남과 구별됨을 찾고,지혜로운 자는 동등함을 구한다.



어렷을때 유난히 차별점을 잘 지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나이에 생각해보면 그는 대단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제와 생각해보면 그는 마음에 문제가 많았던 사람임에 틀림이 없었습니다.




어리석고 하자가 많은 사람일수록 타인의 단점과 차별점을 찾습니다.

어쩌면 차별과 구별을 통하여 자신의 못난점을 감추고 싶었던 모양 입니다.

자신을 보지 못하면 못할수록 남에 것만 봅니다.

타인을 아무리 잘봐도 자신을 보지 못한다면 보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봐야 모든 것이 보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인간의 부족한 점을 지적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모두가 차이가 있는듯 하나 실제로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지식과 특수한 기능이 발달 되었다고 모든것이 뛰어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가 좋다면 다른 하나는 가장 못하는 것이 자연에 법칙 입니다.

세상에서 먼저인 자가 알고 보면 인생에 빵점짜리가 많습니다.

자신을 생각하지 못하면 자신의 차별점 때문에 자신의 삶을 망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남들과 동등함을 찾습니다.

불완전한 인간은 혼자로서는 설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남들과 구분하여 혼자 설수가 있다고 주장하나,

삶은 처절하게 차별을 공격하여 그 자리를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따지고 보면 잘난 사람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인생에 실패자가 많습니다.

불완전한 사람들이 둘이 되어 험한 세상을 극복해야 합니다.





창조주는 인간들에게 말합니다.

생명은 모든 것의 도움 없이 살수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불완전한 인간은 그져 더불어 살때 행복이 되는것 입니다.

잘난 인간들의 행동과 생각은 스스로 살수가 있다고 말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완전자만이 스스로 살수가 있습니다.




불완전한 모든 생명은 서로 서로가 하나가 되어야 완전자가 됩니다.

어리석은 자는 탐욕과 이기심으로 자신만을 고집하여 모두와 분리를 선택하고,

지혜로운 자는 사랑을 택하여 생명에 가교를 타고 행복에 날개를 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