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는 것으로부터 새로운 삶은 시작 된다.



어리석은 자들은 자신의 부족함과 불완전 함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드러내기 위하여 세상으로 위장하는 것 입니다.

세상의 힘으로 맘대로 행동하기 시작 합니다.

어쩌면 세상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감추고 가장 강력한 모습을 드러내기 위한 공간이 되는 곳 입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부족함을 알게 되면 새로운 삶을 시작 합니다.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지식으로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삶은 변하지 않습니다.

세상으로 무장한 자신은 더 교만해지고 더 목에 힘이 들어 갑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것은 더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외부로 부터 더 강해지고 견고해 지는 것 입니다.

 

 

 

 

변화된 삶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으로 사는 것과 탐욕과 이기심으로 사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진정으로 사는 것은 머리와 욕심으로 일생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일생동안  본능으로 사는 자들은 존재에 대한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동물로 일생을 사는 사람에게 마음의 의미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부족함을 아는 것이란 교만과 아집을 떨쳐내고 비움과 나눔과 노력이 친구가 됩니다.

스스로 부족함을 아는 사람은 겸손과 더불어 같이 함을 느끼게 됩니다.

불완전한 모든 것은 관심과 나눔으로 강해지기 시작 합니다.

교만에 빠진 세상에 사람들은 모두에게 분리되어 더 힘이 없어져 가지만,

불완전함을 자각한 사람은 생명과 하나가 되어 노력의 춤을 추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