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편협한 정신은 완고함을 낳는다.우리는 자기 눈으로 보는 것 이외는 아무것도 쉽게 믿지 않는다.



생각이 짧고 보는 것만 믿는 사람들은 편협한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문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노력하지 않으면 국한된 상태라고 보아야 합니다.

다양하고 풍부한 사고는 끝없는 노력의 산물 입니다.

부족하면 할수록 독단과 아집에 빠지기 쉽니다.

탐욕과 이기심에 빠지면 편협된 사고에  빠져 있음을 말하는 것 입니다.

 

 

 

 

어리석은 자일수록 자기 눈으로 본 것만 진리라고 말합니다.

인간이 아무리 오래 살고 많은 경험을 하였어도 보고 느끼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식이라 일컫는 것도 우리가 보고 느낀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물안에 사는 개구리는 외부를 모릅니다.

편협된 정신은 내안에  정체되어  노력도 없이 시간을 보낸 자들의 슬픈 자화상에 불과 합니다. 

나이와 지식과 세상이 저절로 공정함과 객관적인 사고로 되지 않습니다.

스스로 노력없이 공정함을 기대하는 것은 연목구어에 불과 합니다.

 

 

 

 

 

열린 사고와 열린 마음은 자신의 편협과 독단과 아집을 부수게 합니다.

나름의 공정한 생각과 객관적 판단도 무수하게 오류를 만듭니다.

정신의 자유를 향유하는  사람은 극 소수에 불과 합니다.

불완전한 지식과 노력없이 아집과 독단으로 판단된 사고는 탐욕과 이기심이 됩니다.

지혜란 전체를 보고 사랑 속에서 바라보는 여유 입니다.

 

 

 

자기 눈으로 본 것만 진리라고 말하는 사람은 스스로 사고의 유치장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수많은 공간과 시간이 있어도 자신은 시공간을 제약하여 그것을 진리라고 떠들 뿐 입니다. 

생명은 자기 나름의 공간 안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확장해 갑니다.

스스로 자신을 우물안에 갇히게 하면 않됩니다.

 

 

 

 

한 발자국 벗어나면 하늘과 바람과 생명이 그대를 맞이할 준비하고 있습니다.

왜,그대는 보고 듣고픈 것만 찾아야 합니까?

그대는 탐욕과 불신의 늪에서 나와야 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자유롭게 서도록 해야 합니다.

어둠의 땅에서 벗어 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