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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현재의 결과물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거형 인간이 많습니다.

사랑하지 않고 살며 배우지 않기 때문 입니다.

우리의 삶은 현재와 미래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역사속에서 과거를 생각하였습니다.

반만년의 역사가 있어도 실제로는 한 시간의 역사도 없었습니다.

수 많은 선조가 있어도 인생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아픔과 고통이 많아도 배우지 않고 습관처럼 과거에 매몰되어 살아갈 뿐 입니다.

 

 

 

미래는 현재의 결과물 입니다.

현재는 과거를 통하여 배운 열매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씨앗을 너무 쉽게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세상과 탐욕의 쓰레기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거는 버리고 싶어도 나에 몸과 마음에  깊숙히 천착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노력없이 저절로 삶과 역사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 입니다.

미래가 현재의 진통없이 저절로 과거의 흔적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는 어쩌면 나무의 뿌리와 같습니다.

나무의 잎파리가 아름답고 건전하게 성장하게 하려고 한다면,

현재의 나무는 부득불 뿌리를 통하여 나를 성장 시켜야 합니다.

뿌리없이 그대가 혼자 독불 장군처럼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환상에 불과 합니다.

 





모든 것이 충족된 뿌리가 있어도 현재의 내가 부실하면 미래의 잎파리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과거는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이지 도피하고, 무시해서 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못난 족속은 나에 뿌리가 나쁘기 때문에 나는 노력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모든 것은 우리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어둠의 뿌리도 이제 빛을 보게 하려면 피나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미래는 현재를 살고 있는 자들의 끝없는 노력의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들이 살수 있는 방법은 과거를 부정하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과거의 잘못을 통하여 현재를 극복해야 하는 과제가 선행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과거만 탓 하였습니다.

우리의 선조를 더 이상 비난하고 무능하다고 말하기 전에,

내가 먼저 과거를 이기는 노력을 어떻게 하고 있나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인생과 역사도 내가 나를 극복할 때 미래가 되는 것 입니다.

도피하고 무관심한 당신은 과거속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현재를 사는 모든 것은 과거를 발판으로 삼아 전진 합니다.

미래는 현재를 이기는 사람들에게 보장이 됩니다.

 

 

 

스스로 포기한 당신은 현재도, 미래도, 과거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