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있다면 행복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다.

어리석은 자들은 사랑은 없어도 행복은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탐욕이 삶을 지탱해 주는 뿌리인지 모릅니다.

삶의 존재이유는 기껏 탐욕을 채우는데 있는 것 입니다.

스스로 행복을 거부하며 사는 것과 같습니다. 

 

 

 

 

행복의 비결은 세상의 탐욕이 아니라 사랑에 있습니다. 

탐욕은 모든 것과 분리를 만들고,

사랑은 모든 것과 하나를 만듭니다. 

우리는 나에 욕심만 채우면 모든 것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관계와 나눔을 부정하면서 행복을 찾는 것은 이미 행복은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만 있다면 행복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은 노력하지 않고 모든 것이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할수록,사랑이 깊어 질수록 더 많은 아픔과 고통을 이겨내야 합니다.

사랑의 결실을 얻기 위해서는 세상에 노력보다 더 많은 땀이 요구되는지 모릅니다.

불행을 지고 사는 삶보다 다소 힘이 들고 어렵다 하여도 그것은 고통이 아닙니다.

사랑은 생각하는 것보다 행복이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상대를 향한 나에 육체적,정신적 고통은 고통이 아닙니다.

희생이 사랑이 아닐때 진정한 헛된 희생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만 바꾸면 희생은 희생이 아니라 아름다운 상대에 대한 노력에 일부분 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것은 상대에 대한 최소한에 노력도 하지 않음에 있는 것 입니다.

나를 향해  일생을 노력하는 사람은 상대의 마음을 차지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몸만 같이 하였다고 상대의 마음까지 같이 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몸은 따로 있으나 마음은 하나가 됩니다.

 

 

 

 

 

사랑은 다소 불편하고 힘들어도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모든 것은 노력없이 열매를 수확하지 못합니다.

세상에 노력하여 얻은 결실보다 사랑에 의한 열매가 더 소중한 것 입니다.

우리는 떠날때 세상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 추억과 나눔을 가지고 갈 수 있기 때문에 후회는 없게 됩니다.

죽음을 통하여 우리는 진정 무엇을 위해 살것인가를 보게 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우리의 영혼에 사랑에 흔적을 가지고 갈 뿐 입니다.

세상에 흔적은 아무리 쌓아 놓아도 헛되고 헛될 뿐 입니다.

 

 

 

 

사랑만 있다면 행복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