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

서정시 2014. 5. 24. 18:00



우리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은 극히 적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지배하고 명령하고 싶었습니다.

당신은 홀로 폭풍우를 맞으며,

말없이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가장 정상에 있었음에도,

가장 낮은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당신은 권리보다 의무만 생각 하였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자리를 지켜주기 위해 모진 풍파와 싸우다 떠나셨습니다.




당신이 떠난 자리는 너무 크고 넓어 보입니다.

아직까지 깊고 깊은 잠에 빠진 어린 양들은,

색깔로,차별로,무관심으로 당신을 짓밟았습니다.

우리들은 아직도 당신에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 했습니다.

탐욕이 나를 지배할지라도, 

사람 냄새 나는 그대를 보며 우리의 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마음을 따라 갈 것 입니다.




같이 하였던 시간에 우리는 행동으로 답할 것 입니다.

우리 후손을 위해 우리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 합니다.

우리가 갈 길은 멀고 멀어 보여도,

엎어지고 깨어져도 우리에 길을 갈 것 입니다.




당신은 늘 우리를 지켜 주었듯,

행동과 사랑으로 당신을 모시며 따를 것 입니다.

우리에 꿈은 더불어 하나가 되는 세상을 만드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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